특교금 확보로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준비 탄력
서울 강동구는 지난 7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특교금) 24억5000만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강동중앙도서관은 강동구 최대 규모이자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도서관으로 지하 4층~지상 3층, 총면적 1만2075㎡(약 3650평) 규모에
올해 5월 16일 개막 예정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올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박람회가 열린 이래 올해 가장 많은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
서울 강남구가 올해 64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 5곳의 공원 정비공사를 끝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삼성·봉은배수지 상부를 한강 조망을 자랑하는 명소로 바꾼 삼성해맞이공원은 하단부 정비를 통해 다시 탈바꿈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공원 조성 계획 1단계에 따라 상단부 공원을 조성하고, 올해 2단계 공사인 배수지 하단부 공사를 끝마쳤다.
하단부 공원
버스 동원해 인부 들여 잔디밭·화단·산책길· 조성일부 체육공간 외 철거해 센트럴파크 모델 넓은 잔디밭일부 미정비에 시설 미비에도 1주년 맞이해 부분개방"용산 이전·청와대 개방 1주년 의미 아쉬워 행사 기획"용산공원·청와대 양쪽에서 소외계층 위로음악회 등 진행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용산공원이 재차 부분개방 될 예정이다. 용산공원은 잔디밭을 조
野, 8·9일 본회의 때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결의할 것으로 예상주호영 “이상민 장관 지켜야 할 이유 없어...중간에 장관 바뀌면 흐지부지 될 뿐”노란봉투법, 방송법, 안전운임제 등 여야 쟁점 법안도 변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12월 8, 9일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 예산안도 파행될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조성방향을 담은 계획이다. 2011년 최초 수립 이후 2014년과 2021년 두 차례 변경된 바 있다.
국토부는 2차 변경 이후 부분반환부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천안시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활용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환경부에 낸 생태계보전부담금을 반환받아, 이를 재원으로 개발사업 과정에서 출현하는 멸종위기종 맹꽁이의 서식지인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은 개발사업으로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서울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 조성되는 용산공원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57만㎡ 늘어난 300만㎡로 확정됐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8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계획안을 보면 용산공원 부지 규모는 기존 243만㎡에서 300만㎡로 23.5%(57만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5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용산공원정비구역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기 위한 계획으로, 이번 변경 계획은 2011년 최초 수립 및 2014년 제1차 변경 이후 두 번째로 변경되는 계획이다.
계획 수립을 위
노후 공원을 정비하는 데 민간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태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7일 공개한 ‘성숙도시 시대, 노후·저이용 도시공원 재정비 방안’ 보고서에서 “공공재인 공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공재원 투입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겠으나 이와 동시에 민간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할 필요
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궤도에 올랐다. 용산공원은 총면적 290만㎡가 넘는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정부는 21일 오후 용산 공원부지의 첫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장교숙소 5단지는 19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
인천 구청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성매매 비용의 대가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50ㆍ5급) 과장 등 인천시 미추홀구 소속 5∼7급 공무원 4명과 B(51) 팀장 등 인천도시공사 직원 3명은 10일 오후 11시께 연수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 원을 9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날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공원 운영팀인 서울숲컨서번시에 나무 심기 기금을 전달하고 전국의 스타벅스 파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동작구 상도4동과 성북구 장위동에 총 200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도시재생위원회에서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서울 시내 도시재생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달 출범했다. 이번 상도4
서울 도심의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는 용산공원정비구역 복합시설조성지구(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가려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7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유엔사부지 입찰결과 일레븐건설이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 및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이 중 최고가격인 1조 552억원을
횡보 염상섭의 삶과 문학을 읽는 시간이 마련된다.
교보문고는 ‘염상섭 문학의 밤’ 행사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횡보의 상 앞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염상섭의 상(像)을 삼청공원에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종로 출입구로 이전 설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염상섭 문학의 밤’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용산국가공원 부지 가운데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땅의 조성계획이 이르면 올 연말까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캠프 킴과 유엔사, 수송부 등 용산공원 산재부지 3곳에 대해 올해 안으로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조성계획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발표된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산 미군기지 가운데 메인 포스트와 사우스 포스트
교보생명은 종로구청과 공동으로‘횡보 염상섭의 상’을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에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종로 출입구 앞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횡보 염상섭의 상’(조각가 김영중 作)은 1996년 문학의 해에 한국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당시 문화체육부)와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가 교보생명과 교보문고의 후원으로 만들었다.
서울 동작구는 28∼29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방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현장시장실 첫째 날인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지역현안 설명회에서 대방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한 신상도 지하차도 확장, 용봉정 근린공원 조성 등 10가지 주요 현안사업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신상도 지하차도 확장 등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한 생활공원 조성사업이 사업가시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 대전 유성구 LH연구원 대강당에서 ‘생활공원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생활공원 조성사업은 공원이나 녹지가 부족한 도시 근린생활권에 국비를 지원해 생활공원을 조성하고 공·폐가 유휴지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