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적자로 지적받아 온 공영쇼핑(공영홈쇼핑)이 지난해 250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비대면 쇼핑이 늘어난 데다, 공적 마스크 판매 효과로 인지도를 높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공영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7억9756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
공영쇼핑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전 분야 디지털화를 선언하며 새 슬로건 ‘디지털 시프트(DIGITAL SHIFT) 21’을 발표했다.
7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최창희 대표는 앞서 4일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2021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공영쇼핑은 올해 'DIGITAL SHIFT 21’을 슬로건으로 삼고 데이터를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용 마스크 공적 판매제도가 전날 종료됐지만 전국 읍ㆍ면 지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판매키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판매기간을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따라서 마스크 구입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ㆍ면 지역 1234개 우체국은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량은 6월 1주 37만 개, 6월 2주 128만 개, 6월 3주 362만 개, 6월 4주 1369만 개에서 지난 7월 1주 월요일부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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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내달 11일까지 연장…18일부터 1인 3→10장까지 구매 수량 확대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던 공적 마스크 제도가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부터 공적
공적 마스크의 구매 수량이 18일부터 1인 10개로 확대된다. 공적 마스크 제도는 다음 달 11일까지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일주일에 1인당 3개인 공적 마스크의 구매 한도를 1인 10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17일 주말에 공적 판매처에 총 1052만3000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16일에는 830만8000개, 일요일인 17일에는 221만5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3개씩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살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10일 주말에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1059만5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9일에는 총 845만7000장을, 일요일인 10일에는 총 213만8000장을 배정했다.
주말에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3장씩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인 3개로 확대한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계속 유지한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4일 오후 '마스크 수급 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시범 시행한 공적 마스크 1인 3개 구매가 앞으로도 계속 시행된다"고 밝혔다.
양 차장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구매수량 확대를 시범 시행하면서 마스크 재고량 추이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에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960만2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780만8000장, 26일 179만4000장이 공급된다.
주말에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지역은 약국·농협하나로마트 등이다. 일부 공적 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 마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부터 일주일 간 공적 마스크의 구매 수량을 1인 3개로 확대한다. 대리구매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열린 마스크 수급 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일주일간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을 3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 확대는 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913만7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723만9000장, 일요일인 19일 189만8000장을 배정했다.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다른 지역은 약국·농협하나로마트 등이다.
주말에는 주 중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에 한해 마스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적 마스크 약국 공급량이 늘어난다. 임시 공휴일인 15일 총선 당일에는 주말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총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약국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은 11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마스크 판매가 눈에 띄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마스크 판매에 속속 나서고 있다. A 대형마트는 전날 경북의 모 점포에서 오후 2시에 개당 1800원에 KF 마스크를 팔았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1인당 2개 구매 제한으로 선보인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불러온 '마스크 대란'이 최악 상황을 넘기는 모양새다. 공적 마스크 물량은 2월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으며 필수 원자재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수입처도 추가로 확보하면서 마스크 생산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도 이달에는 공적 마스크 공급 어려움이 조금 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총 28개 제품이 수출 허가됐다고 1일 밝혔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날 오후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현재 총 5개가 긴급사용 승인됐고, 총 28개 제품이 수출용으로 허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 신청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작은 구멍 하나가 둑을 무너뜨리는 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불편을 감수하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한 개인이 모두의 노력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비비 지출이 1조 원에 육박했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역대책 및 마스크생산업체 추가고용보조금으로 191억 원의 예비비 지출을 의결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원한 예비비는 총 5차례 9313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29일 주말 이틀간 공적 판매처에 마스크 1361만6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말(3월 21~22일) 공급량보다 138만9000장 늘어난 규모다.
28일 공급되는 마스크 1088만6000장 중 891만3000장은 약국에서 판매된다. 14만7000장은 하나로마트, 149만8000장은 의료기관에 공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유전자증폭방식 제품만 긴급사용을 승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김상봉 식약처 국장은 25일 오후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진단키트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시한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증폭방식(RT-PCR)의 제품에 한해 긴급사용 승인되고 있다"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