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배전 지하 시설물 재난의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KDN은 배전전력구 종합감시시스템을 구축, 재난과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의 전력구 종합감시시스템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배전 전력구와 공동구의 재난방지 및 재해 초동대응을 위해 원격지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상시 관리하기
서울 강남구는 이달부터 신사동 강남시장 주변과 역삼1동 이면도로의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불량공중선에 대한 집중 정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이 끝나고 철거되지 않은 통신선 등이 전봇대에 무질서하게 얽힌 불량공중선이 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구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7개 통신사(
서울 국회대로 공원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국회대로를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협업해 애초 2023년 시행 예정이던 지중화 공사를 지난달부터 시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중화 구간은 목동교IC~여의2교 교차로 구간 총 1.7km다. 한전주 113기, 통신주 11기 등 설비를 철거하고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공중선을 지하로 매설한다.
서울시는 국회대로를 가로숲·테마길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국전력 및 통신사와 협업해 내년 시행 예정이던 지중화 공사를 11월부터 시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중화 구간은 목동교 IC~여의2교 교차로 구간 총 1.7㎞이다. 이번 작업으로 한전주 113기, 통신주 11기 등을 철거하고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공중선을 지하로 매설하게 된다.
서울 동작구는 골목길 중심에 자리 잡아 주민들에 불편을 끼치던 통신주를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설한 통신주는 본동 49-14 좁은 골목길 중심에 설치돼 있어 보행 불편은 물론 차량통행까지 막아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꾸준히 제기했었다.
이에 구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KT와 긴밀히 협의해 통신주 이설 추진에 나섰다.
기존 통신주는 골목
서울 마포구는 상암동 월드컵북로 구간의 전기·통신선로 지중화공사를 본격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중화란 전신주 및 각종 전선 등을 땅속으로 묻거나 옮겨 설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대상지는 상암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해 휴먼시아 아파트 2단지까지로, 약 400m 구간이다. 한전주 24기와 통신주 4기와 공중선을 모두 지중화 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상
서울시가 공중선 지중화 작업에 363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보행공간 총 6.21km 구간의 전봇대와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공중선 지중화 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보행공간을 점용하고 있는 전주와 어지럽게 얽힌 공중선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태풍 등으로 전도 위험성 우려까지 있다"며 "중랑구 중랑교~동일로 지하차도, 관악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개최해 구로구 가리봉과 용산구 해방촌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G-Valley 품고 재도약 발돋움하는 가리봉
과거 60~70년대 산업 중심지로 번성했던 가리봉동은 구로공단의 쇠퇴에 따른 상권 침체, 뉴타운사업 해제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 인프라부족과 시설노후화 등이 지역
이동식화장실도 자동차이기 때문에 등록을 하지 않고 운행하면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동식화장실 제조·임대업체 R사와 소속 운전자 허모(58) 씨에 대해 각각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동식화장실 트레일러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전봇대가 사라진다.
강서구는 마곡지구 경계지역인 지하철 5호선 발산역부터 9호선 양천향교역까지 강서로 1.1km 구간에 대한 전신주 및 공중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의료관광특구 구역으로 휠체어 등 보행이 불편한 의료관광객이 많아 보행 장애물을 없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이다. 지상에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인 창신·숭인 일대가 주민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을 토대로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20일 종로구 창신·숭인 지역 일대에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12개 마중물 사업을 비롯해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 25개 도시 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예산 규모는 총 1007억4200만 원으로
정부가 공중에 지저분하게 얽힌 통신ㆍ전기 공중선을 정비하기 위해 하나의 전봇대에서 가정으로 들어가는 케이블을 하나로 묶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공중케이블 정비 개선방안’을 논의ㆍ확정했다.
정부는 1990년대 이후 방송ㆍ통신 업체가 증가하면서 전주 위의 케이블이 난립하고 있어
공중선 정비사업 진행율이 지역별로 큰 편차를 나타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2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공중선 정비 사업의 전체적인 진행율이 10%정도였는데, 강남만 30%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정비대상을 지정하는 자치구와 협의해서 사업이 편중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도시미관을 해치는 공중선(전주 위에 난립된 전력·통신·방송 케이블)을 정비하기 위해 올해 3285억원을 투입한다.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제6차 공중선 정비 정책협의회를 열고 ‘2014년도 공중선 정비사업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공중선 정비사업은 전국의 공중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국민생활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시작됐다.
서울시가 올 한해 도로변과 주택가 전봇대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불량공중선 68만8744m를 정비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까지 63만 200m의 정비를 마쳤으며 남은 5만8544m도 연말까지 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저소득 밀집지역,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전통재래시장 등 화재위험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우선 정비하고 불량공중선 정비를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시범 시행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성대시장 일대 ‘공중선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공중선 정비사업은 전력·통신·방송 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생활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성대시장 일대 (총 길이 430m) 도로변에 복잡하게 설치된 전
미래부와 이동통신 3사가 전국 무선국 가운데 환경정비가 시급한 2219곳(약 2만2000국)에 대해 대대적 정비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일 개최한 ‘난립무선국환경정비회의’에서 이동통신 3사가 자체예산 38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기지국 정비에 나서기로 협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1995년 도입한 CDMA와 PCS, TRS
KT, SK텔레콤 등 국내 국내 기간통신사업자 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정기총회가 8일 삼성동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KTOA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등 총 6건의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OA는 올해 연합회의 역할증진을 통한 회원사 공동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통신사업 규제개선 활동, 통
서울 동작구가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공중선 정비에 나섰다.
구는 3월부터 거미줄처럼 얽혀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사당동과 상도동, 신대방동 일대 400여본의 전신주 공중선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2일까지 우선 정비구역내 공중선 정비구역 실태조사를 벌인다.
실태조사결과 확정된 정비대상에 대해 한전, KT
전봇대끼리 이어져있던 전선이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전주(전봇대)위에 설치된 공중선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방통위는 3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공중선정비 종합지원센터(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전력·방송·통신사업자간 ‘공중선정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