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이사 신규 선임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춘 한앤컴퍼니 부사장과 김상훈 한앤컴퍼니 전무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정수용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는 사외이사로 각각 새롭게 선임됐다.
이날 주총
한화자산운용의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이 교체된다.
28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유성국 신임 리츠투자본부장을 선임한다. 유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부터 채온 리츠투자본부장의 뒤를 이어 한화리츠의 운용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다.
유 본부장은 1974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가수 김양이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양이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인생과 딸로서의 인생에 대해 돌아봤다.
이날 김양은 “엄마가 지병이 있으시다. 25년 차 혈액암 환자시다. 최근에는 장염 때문에 고생하셨다”라며 살뜰히 엄마를 챙겼다.
김양은 과거 한 방송국의 공채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가수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해온 ‘윤형빈 소극장’이 15년 만에 문을 닫는다.
26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지난 15년간 운영했던 국내 유일의 공개 코미디 전용관 ‘윤형빈 소극장’은 문을 닫게 됐다”라고 알렸다.
윤형빈은 “처음엔 그저 마음껏 웃기고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에 부산에서 조그맣게 시작했던 것이 조금씩 관객이 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7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유 장관의 재산은 177억3500만 원이다. 이는 전년도 신고액보다 약 7억30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유 장관의 재산은 이날 공개된 국무위원들 가운데 가장 많았다. 유
수출전망 악화…경기 회복 멀어지나기업들, 채용도 ‘찬바람’…10곳 중 4곳은 신규채용 계획 없어국민 체감경기 ‘최악’…10명 중 7명 “가계경제 악화”
봄이 와도 경제는 녹지 않는다. 수출은 흔들리고, 고용은 얼어붙었다. 가계는 버티기조차 힘겹다. 국내 정치 리스크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우
한세실업, 홍익대와 ‘넥스트 디자인 랩’ 설립…글로벌 인재 양성 김 부회장·한세실업 임직원 등 직접 강의 예정
“넥스트 디자인 랩은 교육 공간을 넘어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학문과 산업이 연결되는 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열린 ‘넥스트 디자인 랩’ 설립 기자간담회에서
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이자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은 배우 이병헌.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HD현대는 조선 3사(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가 생산기술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내 기술교육원 수료생과 2년 이상의 협력사 경력자를 대상으로 일부 채용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진행된다.
HD현대는 지속가능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내국인 인력 채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세실업, K패션 세계화 앞장…실무중심 커리큘럼 김익환 부회장·한세실업 임직원 등 직접 강의 나서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상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홍익대와 함께 글로벌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넥스트 디자인 랩(Next Design Lab)’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실무 역량을 갖춘 패션 인재를 육성해 K패션 세계화에 앞장선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은 개발, 국내 및 해외 투자운용, 캐피탈 마켓(CM),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이루어진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각 직무와 직위에 따라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턴투자운용 채
CJ대한통운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은 공급망관리(SCM), 로봇·자동화, AI, IT 개발 등 직군을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글로벌 사업관리와 세일즈, SCM 분야 미래 전문가를 선발하는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새로 추가된 글로벌 트랙은 해외 물류영토 확장을 이끌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양윤지 현 플랫폼비즈담당 상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양윤지 신임 대표는 POS,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다.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플랫폼운영팀 팀장,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Biz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CJ가 그룹의 성장을 이끌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19일부터 4월 3일(계열사별 마감기한 상이)까지며 CJ그룹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GS25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공채)에서 ‘스펙초월 전형’을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전형, 캠퍼스 리크루팅, 전역장교 전형, 스펙초월 전형으로 나뉜다. 스펙초월 전형은 학력, 어학 점수 등 기존의 정
건설업계가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이 움직이고 있으나 업황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채용문이 크게 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토목·에너지/플랜트·주택·반도체 생산설비·IT 기획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국민께서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려면 무엇보다 민생치안이 안정되고 사회질서가 바로 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이달 1일 조용기 F&B혁신실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음료(F&B)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만든 ‘더테이스터블’이 이름을 바꾼 회사다.
조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2007년 7월 한화그룹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콘텐츠팀장·신사업팀장, 더테이스터블 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