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장거리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웰푸드는 18일 경기 하남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 방지 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졸음운전 방지 안전
대웅제약은 입시 관련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구독자 150만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에너씨슬 퍼펙트샷’ 한정 프로모션인 ‘수능 D-1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미미누는 교육 및 입시 주제 콘텐츠로 소셜미디어와 방송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다. 대웅제약은 미미미누와 협업을 통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잘파(Z+Alpha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열대식물 ‘과라나’가 함유된 제품을 먹으면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지만 일부 제품은 별도의 표시가 없어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 시 원재료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과라나 씨에는 카페인이 2.5∼6.0%(평균 4.7%) 함유됐는데, 이는 커피콩에 함유된 카페인 함량의 약 2배 수준이다.
31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과라나
안국건강의 이너뷰티 브랜드 '인생뷰티'가 체지방 감소와 동시에 다이어트 시 활력 에너지에 도움이 되는 ‘인생뷰티 시네트롤 V7’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안국건강에 따르면 인생뷰티 시네트롤 V7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정한 프랑스산 다이어트 신소재 시네트롤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등 비타민 7종까지 함유해 몸의
한미약품은 프리미엄 드링크제 ‘에너지골드’가 약사 1000명이 선정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자양강장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골드는 약국에서만 유통되며, 카페인 함유 여부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됐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는 아르기닌 성분과 간기능보호∙숙취해소에 좋은 베타인, 활력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및 비타민C,
국내 대표 껌 브랜드인 롯데제과가 '껌 씹기 효과'에 주목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올해 마스터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 등 스포츠계 인사들은 껌 씹기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 껌 씹기가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도 이어지면서 껌을 찾는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형(板形)의 ‘확! 깨는 졸음번쩍껌’(이하 ‘졸음번쩍껌’)을 선보였다.
‘졸음번쩍껌’은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천연카페인이라 할 수 있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 졸음을 쫓아준다.
‘졸음번
골퍼의 필수품인 ‘먹는 링거’ 옥타미녹스(대표이사 주학)가 어웨이크, 4500, 캄을 한꺼번에 담은 설맞이 선물용 에디션 3종 패키지를 선보였다.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경기 중에 몰래(?) 먹는 옥타미녹스는 이미 프로골퍼 뿐 아니라 빙상, 수영, 사이클 등 모든 스포츠종목의 선수들이 곁에 두고 즐기는 ‘스테디 푸드’로 인기다.
롯데칠성음료가 업계 1위 브랜드 핫식스. 칠성사이다, 밀키스를 앞세워 미국 음료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핫식스는 올해 미국 에너지음료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기존 소매점 위주로 판매했던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는 미국 중ㆍ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말 핫식스를 초도 물량으
골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골프방송을 보거나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나섰을 때 선수들이 플레이 중간 중간에 바나나처럼 즐겨 먹는 무엇인가가 있다. 커피믹스 봉지 같은 것을 꺼내 입안에다 툭 하고 털어 넣는다.
뭘까?
‘마법의 가루’로 불리는 일명 ‘옥뽕’이다. ‘먹는 링거’로 불리는 옥타미녹스(octaminox)를 선수들이 경기를 하다가 짬을 내서
일동제약이 음료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 일동제약은 음료 부문에서 올해 매출 200억원, 3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일동제약은 최근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 ‘아로골드D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발효음료 ‘그녀는프로다’ 등 3종의 음료를 출시하고 약국은 물론, 편의
최근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아사이베리'가 인기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물질, 필수불포화지방산, 필수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염류 등 골고른 영양소 함유로 일명 '수퍼푸드'로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사이베리 효능 중 대표적인 효과는 항산화 작용이다.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 다양한 형태와 가격대로 판매되어 대중적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한 홍삼의 좋은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지 못하다면 어떨까.
홍삼은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품목이다. 인삼 재배적지에서 생산된 수삼을 적정시간 증기로 쪄 건조시킨 홍삼을 원료로 다양한 생
숙취 막는 음식흔히 술 마시기 전이나 마신 후 숙취해소음료를 들이키는 사람이 많다. 숙취해소음료는 정말 숙취에 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정량 이상의 술을 섭취한 이후에 충분한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숙취를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없다. 그저 견디는 것이 답이다. 숙취해소음료 역시 숙취를 100% 없애주지는 못한다. 다만 어느 정도의 도움은 줄 수
최근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외모 가꾸기’. 수능이 끝나면서 그 동안 공부 때문에 미뤄왔던 다이어트, 피부 관리 등 외모 가꾸기에 본격적으로 관심 갖기 시작한 것. 특히 사회 진출을 앞두고 그 동안의 입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등으로 거칠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이처럼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진 수험생들을 위해 뷰티 업계
KJ무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패션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한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산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주스를 첨가했으며 트로피칼 푸르트, 푸르트 펀치, 딸기&키위 등 3가지 맛이 출시 됐다
KJ무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패션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한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산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주스를 첨가했으며 트로피칼 푸르트, 푸르트 펀치, 딸기&키위 등 3가지 맛이 출시 됐다
KJ무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패션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한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산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주스를 첨가했으며 트로피칼 푸르트, 푸르트 펀치, 딸기&키위 등 3가지 맛이 출시 됐다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몬스터’를 수입해 출시하기로 한 전략을 철회하고 대중화 전략으로 에너지음료 시장을 공략한다.
26일 롯데칠성음료는 “‘몬스터’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며 “핫식스 라이트, 후르츠에너지 등 신제품 매출 비중을 기존 오리지널 핫식스의 2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몬스터’를 음용한 소비자가 미국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롯데칠성음료가 카페인을 절반으로 줄인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소비자원이 에너지음료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등 핫식스가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이 수입 예정이던 몬스터는 미국에서 섭취후 지난해 사망자가 5명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국내 출시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26일 롯데칠성은 기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