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여신' 최정문이 중3때 고1 과외를 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2007년 방영된 KBS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출연한 최정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당시 최정문은 '고1을 가르치는 중3'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최연소 과외선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들에게 기하학과 벡터,
수학은 남녀노소 누구나 골치 아픈 과목이다. 한 번 개념을 놓치면 그 후폭풍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여기다 한 명의 선생님이 다수의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열악한 교육현실을 감안하면 애당초 해결책은 없어 보인다.
수학시간마다 직접 문제를 풀고 모르는 부분을 완벽하게 지도받기란 쉽지 않은 일.
글로벌 예비 스타기업 노리(K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