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1일 경북 봉화군의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6호점을 이용하는 어린이 26명과 지역아동센터 인솔 선생님 등 총 33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스위트피크닉’은 롯데제과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는 사회공헌
롯데제과의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누적 방문객 인원으로 40만명을 돌파했다.
스위트팩토리는 2010년 3월에 개관, 해마다 약 4만명이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의 견학명소로 자리잡았다. ‘스위트팩토리’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교육과 재미요소를 동시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한 뒤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풀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교인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학생을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로 초청했다.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신 회장이 직접 초청한 것으로, 컬럼비아대 MBA 재학생들은 2008년부터 롯데 계열사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MBA 교수와 재학생 40명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이들은 세계 각
‘신격호, 윤영달, 담철곤’아이들을 위한 과자로 기업을 우뚝 세운 회장 3인방이다. 과자기업답게 이들은 경영지론으로‘어린이의 행복’을 말해왔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오늘의 오늘날 롯데그룹이 있기까지 든든한 힘이 된 롯데제과를 창업한 장본인이다.
신 회장은 어른이 아닌 어린 아이들을 타겟으로한‘껌’의 성공을 겪으면서‘어린이’는 그에게 특별하다.
롯데제과는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10월말 롯데그룹의 상생협력방안 발표 이후 롯데제과는 중소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컨설팅·교육 등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세워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먼저 금융지원으로 롯데제과는 내년 1월부터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현금결재비율을 100% 확대해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가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달 말 롯데그룹의 상생협력방안 발표 이후 롯데제과는 중소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컨설팅·교육 등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세워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먼저 금융지원으로 롯데제과는 내년 1월부터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현
지난 3월 23일 ‘스위트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롯데제과가 오픈한 국내최초의 체험식 과자박물관이 3개월만에 누적방문자수 1만명을 넘어서며 체험교육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1개월 단위로 인터넷 예약을 받고 있는 이 시설은 이미 8월까지 전회 예약 마감되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1위의 선도기업으로서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문화를 제공하고, 어린이 문화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 팩토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신사옥 2층에 연면적 826.446m²(약 250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지난 2008년 10월 착공이
롯데제과가 국내외 기업 5~6곳의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롯데제과 김상후 사장(사진)은 17일 과자박물관 개관 기자간담회에서 "올 상반기 파키스탄 진출과 함께 현지 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현재 국내외 업체 6개가 인수 물망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시장이 포화 상태여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