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전자파의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전시콘텐츠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관련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전기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전시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성과의 국제적 교류 확대 및 과학 한류 확산을 위해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ASPAC 2024는 3일부터 7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연결: 공감으로 소통하라!'다. 일반 대중이 인류가 직면한 과학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에너지공단은 8일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실에서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범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가 과학문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 2만 명에게 ‘과학문화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내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중학생(7세~15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연간 3만 원 상당의 과학문화 이용권 카드를 제공한다.
과학문화 이용권은 ‘국립 과천과학관 제휴 회원권’ 또는 ‘일반 과학문화 이용권’
국립과천과학관은 2024년도 기관 브랜드 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19일에 개막해 8월 18일까지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22년 ‘바이러스의 고백’, 2023년 ‘탄소C그널’에 이어 세 번째 과천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으로, 인류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기 위하여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주를 탐구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포스코건설이 15일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이다.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건설사로는 올해 포스코건설이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 실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누리호 1차 발사에서는 최종 3단 엔진의 연소가 46초 일찍 종료되며 목표로 했던 위성체의 속도인 초속 7.5km에 도달하지 못해 성공적인 실패를 거뒀다. 이번 2차 발사에는 큐브위성4기를 포함한 성능검증위성을 위성모사체
다음 달 1일 새벽 5시 동쪽 하늘에서 금성과 목성이 겹쳐 보이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18일 국립과천과학관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와 공동으로 금성·목성 근접 특별 관측회를 30일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성과 목성의 공전 주기는 각각 7.5개월, 11.9년이다. 두 행성은 3년 3개월마다 보이는 위치가 가까워진다. 두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사이언스축제는 매년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종합과학축제로, 이번 축제는 오는 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는 ‘과학은 재미있다’는 주제로 체험과 실험, 쇼, 대회 등 과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들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달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봄학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교육 주제는 과학적 관찰과 탐구, 소통에 있어서 결정적인 맥락이자 기준이 되는‘스케일’로 선정했다. 과학적 의사소통에 있어서 단위의 중요성, 과학 탐구의 기본인 측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19일 상설전시관 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유아체험관’(옛 어린이탐구체험관)과 미래 과학을 만나는 ‘미래상상SF관’을 새로 단장해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놀이중심 ‘유아체험관’은 입장 대상을 10세 이하에서 7세 이하로 변경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1일 5회 현장예약제로 운영한다. 유아체험관 주
국립과천과학관은 생활 속 과학원리를 쉽게 체험하는 이동형 과학체험콘텐츠 50종을 자체 개발ㆍ제작해 수도권에 있는 과학관 등에 무상임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콘텐츠는 빛과 소리, 기압, 온도, 전기, 자기 등 생활 속에서 흔히 경험하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콘텐츠는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국립과천과학관은 21일 오후 5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실시간 관측 영상을 해설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목성과 토성의 공전주기는 각각 11.9년, 29.5년이다. 공전주기의 차이로 약 19.9년마다 하늘 상에 두 행성이 가까워진다. 하지만 두 행성의 공전궤도면 기울기가 다르므로 근접 시
국립과천과학관은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최대 활동시간인 13일 저녁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유성우 관측 영상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12월 초부터 중순 사이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더불어 연중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
전국 국공립과학관 중 3분의 1이 하루 평균 방문객 100명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필모 의원에게 제출한 ‘국공립 과학관 관람객 현황’를 보면 전국 96개 국공립 과학관 중 31개 과학관이 하루 평균 100명의 관람객도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관별 관람객 현황을 보면 과천과학관은 연간 방문자가 185만명으로 가장 많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천문우주분야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페스티벌’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대폭 늘린 것이 특징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별빛관측회 생중계(온라인), 천체투영관영화제(온·오프
국립과천과학관은 8월부터 11월 초까지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과학 체험활동 ‘온택트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피사이언스 축제’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에 추진해 오던 과학문화 행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다양한 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들로
국립과천과학관은 ‘Why? 화성’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화 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방학과 화성탐사선 발사가 집중된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그동안 궤도선, 로버 등 현재까지 수많은 탐사선이 화성으로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화성 탐사선을 개발하여
21일 오후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나 우리나라 곳곳에서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부분일식은 태양 표면적의 약 80%가 가렸던 2012년 5월 21일 부분일식 이후 8년여 만에 가려지는 면적이 가장 넓으며, 이후에는 비슷한 부분일식이 10년 뒤에나 오는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1일 오후 3시 5
국립과천과학관은 '2020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상위 5개 기관인 최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52개 책임운영기관에 대해 실시했다.
과천과학관은 작년 관람객 185만명, 자체수입 65억 원의 성과로 6년 연속 S등급을 받는 등 사업 성과 부문과 관리 역량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