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26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25일 오전 10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낮 12시 '겟 아웃', 오후 5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오후 8시 '이스케이프 플랜 2 : 하데스', 오후 10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6일 0시 '코코', 오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스카이하이', 오후 1시 '기묘한 가족', 오후 3시 '택시운전사', 오후 6시 '그린 북', 13일 오전 2시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오전 3시 '관능의 법칙', 오전 6시 '점퍼', 오전 8시
연기파 배우 이소윤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소윤은 6월 30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이소윤과 예비 남편은 1년간 교제 끝에 부부로 거듭난다.
2007년 영화 '비노, 달리자'로 데뷔한 이소윤은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정도전', 너를 기억해'
엄정화의 무대는 언제나 시선을 압도했다. 지금도 엄정화를 보면 무대 위 잔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배우가 된 엄정화에게 ‘섹시 디바’ 수식어는 하나의 걸림돌이었다. 어쩌면 가장 탈피하기 힘들었던 선입견이었을지도 모른다. ‘댄싱퀸’, ‘몽타주’, ‘관능의 법칙’ 등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올린 그녀의 지금은, 그래서 더욱 가치가 있다.
관객은 더 이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선언한 엄정화, 엄태웅이 향후 행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엄정화, 엄태웅은 7일 오후 이투데이에 "지난 11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어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해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31일 부로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엄태웅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엄태웅은 심엔터테인먼트와 11년 간 정들었지만, 오랜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
배우 이경영(54)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목욕신이 새삼 화제다.
이경영은 지난 2014년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배우 조민수와 아찔한 욕조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에서 두사람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좁은 욕조속에서 몸을 밀착시키는 등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배우 전혜진이 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화장’에서 주인공 오상무(안성기)의 딸로 출연해 화제다.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은실이’에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주목 받은 전혜진은 ‘화장’을 통해 엄마의 투병과 그 곁을 지키는 아버지 오상무 곁에 있는 딸 오미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극 중 전혜진은 추은주(김규리)에게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연기 도전이 새삼 화제다.
백지연은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로열패밀리 지영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앵커 시절 똑 부러지는 어조와 자신감 넘치는 말솜씨로 사랑 받았던 백지연의 연기 도전은 그 자체로 시청자의 관심을 얻기에 충분하다. 재벌가 사모님
연예인은 타고난 것인가, 아니면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인가. 연예인은 연예에 종사하는 가수, 배우, 무용가 등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 연예인이 한 집안에 두 명 이상이라면, 분명히 유전자가 다른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스타가 된 사람이 많다고 말한다. 2015년을 빛내줄 연예계 '핫'한 연예계
배우 문소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문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소리가 앞으로도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소리는 2000년 ‘박하사탕’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제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부산영평상)의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한 해 동안 개봉된 모든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소속 심사위원단 8명이 총 4차례(예심 3회, 본심 1회)에 걸쳐 심사를 실시하였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부산영평상의 가장 중요한 심
영화인 세월호 단식 동참
영화인 20여명이 세월호 단식 농성에 동참한다. 배우보다 감독과 제작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영화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에 영향을 덜 받는 제작자와 감독들이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가칭)에 따르면 영화인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 동참
영화인 20여 명이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에 함께한다.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가칭)에 따르면 영화인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
영화인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에 동참하게 된 계기와 세월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영화인들이 뭉쳤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가칭)은 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속농성에 합류하게 된 배경과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밝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영화 부문 수상자(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50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TV(드라마 예능), 영화 부문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을 비롯해 ‘관상’, ‘설국열차’, ‘소원’, ‘더 테러 라이브’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오는 5월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리는 가운데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작과 후보자가 발표됐다.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영화 '관상' '더 테러 라이브' '변호인' '설국열차' '소원' 총 다섯 작품이 올라왔다.
감독상에서는 작품상 후보에 오
찌라시
영화 '찌라시'가 IPTV 서비스에 착수했다.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이 누적관객수 122만명을 기록하고지난 20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찌라시'는 대형 외화 '겨울왕국'과 맞붙었지만 기대한 관객수에는 못 미쳤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관객수는 지난해 2월보다 15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판타지 블록버스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무한 반복 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레TV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클라우드DVD 개봉을 기념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호빗’ 시리즈 촬영지인 뉴질랜드로 여행할 수 있는 6박 7일 여행상품권(2매)을 증정한다. 응모는 다
관능의 법칙
영화 관능의 법칙이 IPTV 서비스를 포함해 안방극장으로 찾아들었다. 개봉 한 달 여만에 안방으로 찾아온 관능의 법칙 관객수는 77만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예년같은 2월 특수를 노렸지만 여느 영화들 역시 흥행에서 좋은 기록을 뽑아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20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이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