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가열, 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원물을 가공해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나 벌레 발생을 예방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구민 6
GS건설이 봉천 1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봉천 제1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8일 총회를 열고 올해 1월 수의계약 입찰에 단독 참여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봉천 14구역 재개발은 관악구 봉천동 4-51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15개 동 153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2025년 서울 아파트 매매 중 절반에 가까운 46%는 종전 최고거래 가격과 비교해 90% 이상의 가격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올해 매매 중 30% 이상이 종전 최고가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5983건
품절 상품에 발길 돌리는 소비자식품사 납품 재개에도 파장 여전‘SSM’ 홈플 익스프레스도 불똥
“세일 행사 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일(홈플러스 기업회생) 때문인지 품절된 상품이 많네요”
9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홈플러스 남현점에서 만난 60대 박상희 씨는 쇼핑한 물건을 챙기며 이같이 말했다. 박 씨는 홈플러스의 창립 기념 대규모 세일 행사(홈플
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국가원로들 개헌을 말하다’ 대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엔 김황식·김진표 전 국무총리, 정대철 헌정회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총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김부겸 전 총리 등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관악구 남현동 서울교통문화교육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비사업의 사업구조 및 자금조달의 이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확인 △부동산정책과 시장분석 등에 관해 강의한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원자재가격·인건비
서울시는 '2025년 제1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75일대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등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를 포함해 총 97곳이 됐다.
미아동 75일대는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호수밀도와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침수 발생 예상지역이 포함된 곳이
창업진흥원은 28일 세종 창업진흥원 본원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6대 유종필 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임식은 신임 유종필 원장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창업진흥원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다.
유 원장은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인 창업을 대변하는 창업진흥원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현
최근 들어 급증하는 섭식장애에 대한 심리적 원인과 사회적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섭식장애는 정신적인 문제로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체중 감소가 특징인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이 대표적이다.
2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생활과학관 최병오홀에서 ‘제3회 섭식장애 인식주간’ 행사가 열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지난해 하반기 도내 군 지역과 특별·광역시 내 구 지역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를 통틀어 고용률 1위 지역은 경북 울릉군이다.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부천시와 부산 영도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고용지표'에 따르면 도내 시 지역 취업자는 1406만2000명으로 지
서울 관악구가 청년들에게 근로 경험 제공과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관악디딤돌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관악디딤돌 청년일자리’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악구 소재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 후 지역 내 우수 청년의 취업을 연계하고 선정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주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이 4000만 원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대출 규제 여파와 불안정한 국정 이슈, 대외적 리스크 압박으로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된 탓이다.
17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3996만 원으로 전월 대비 5.2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경상남도 거창군이 ‘청년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서울 관악구(인재양성형), 부산 부산진구(문화‧복지형), 경남 거창군(지역특화형)에 지정서(국무총리 직무대행 지정)를 수여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
자치구, 경기 부진, 내수 침체에 중기‧소상공인 지원책영등포구, 판로 개척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여 지원관악구, ‘핵심점포 지원 사업’ 통해 맞춤형 컨텐츠 지원양천구, 40억 원 육성기금으로 자금 지원…0.8% 저리로
서울 각 자치구가 최근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
기상청이 7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이하 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이하 서남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경기권 9곳도 같은 시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올해 1월 수도권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서울에선 광진구, 경기지역에선 의정부로 나타났다.
31일 KB부동산 통계 분석 결과 1월 기준으로 서울에선 주택 매맷값 기준으로 광진구가 –0.14%로 하락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관악구(-0.08%), 도봉구(-0.06%) 순으로 낙폭 상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노원구는 –0.06
서울시 25개 자치구 2025년 예산안 분석예산 규모 1위는 강남구…1조3737억 원전년 대비 감소는 노원, 마포 두 곳에 불과1인당 예산 규모는 중구가 438만 원 1위
서울 각 자치구가 올해 예산안을 확정 짓고 빠르게 구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치구 대부분이 전년 대비 올해 예산안 규모를 늘리며 더욱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는 모습이다.
서울 관악구가 내달 7일 관악구청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1학년 부장교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정애(서울 난
설 전날인 28일은 전국에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빙판길과 강풍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루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은 △서울 종로구 2.4㎝ △서울 관악구 6.7㎝ △경기 가평 15.4㎝ △강원 횡성 14.9㎝ △전북 무주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