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중기부가 매년 반기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작됐다.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동반성장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부스에 이음5G 네트워크 구축자율주행 수직 다관절 로봇 시연디지털 트윈, 원격 협업 등 체험
LG전자가 20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에서 이음5G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음5G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특정 공간에 제공하는 맞춤형 5G 네트워크다. 상용망이 아닌 전용 주파
우리나라 우주 예산이 미국의 1% 미만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9일 낸 우주항공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우주 예산은 6억 달러(약 8000억 원)다. 미국(695억 달러)의 0.9%에 불과하다. 중국(161억 달러)과 일본(31억 달러)과도 견줄 수 없다.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0.03%)도 미국(0.28%), 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은 정부가 시행하는 의료·통신 중심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보건의료 분야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준비 단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발굴과 실증이 목적이다.
룰루메딕은 이번 선정으로 합법적인 의료데이터 수집 활용 기업의 지위
미국 대비 우주예산 규모 0.86% 불과위성통신 산업 발전에 역량 집중 필요
우리나라의 우주 예산 규모가 글로벌 우주 강국에 비해 크게 뒤처진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우주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우주항공산업 발전방안’ 보고서를 발표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관계사이자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전환 전주기 저작 솔루션 기업 스탠스는 내년 1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CES 2025)’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전자 제품 박람회다.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2170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알루미늄 적용 양극재ㆍ세라믹 코팅 분리막으로 안전성 높여2032년 6조 원 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우주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전했다. 앞서 14일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에 선임돼 방위 산업 시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관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과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 주요 임원진들이
기획재정부는 12일부터 나흘간 인도 중앙·주 정부 고위공무원을 초청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월 공급망 주요 협력국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다. 워크숍에서는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관·기업이 참여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강점을 소개하고 산업현장 방문을 주선했다.
최지영 기재부
인공지능(AI)으로 세무상담을 하고 사이버 위협에 자동으로 대응하는 우리 국세청의 디지털 혁신 사례에 전 세계 국세청이 놀라움을 표했다.
국세청은 강민수 청장이 13~1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7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AI 디지털 혁신 사례를 전파했다고 15일 밝혔다.
OECD 국세청장회의는 조세행정 주요
LG전자는 투명 올레드 모듈러 사이니지가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18개 제품·UX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동상), 특허청장상(동상) 등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1985년부터 매년 제품과 UX, 서비스
호반건설은 GS건설과 공동으로 ‘2024 호반XGS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GS건설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건설사 및 씨앤티테크, 라이트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에게 투자, M&A
KT SAT은 1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케너베럴 공군기지에서 무궁화 위성 6A호(6A호)를 스페이스X 팔콘 9 발사체에 실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사에 성공한 6A호는 KT SAT이 2017년 무궁화위성 5A호 및 7호를 발사한 이후 약 7년 만에 발사한 신규 위성이다.
6A호는 서비스 궤도까지 진입하는 데 약 1개월이
서울시, ‘서울형 도심항공교통’ 체계 발표오 시장 “서울을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판교-광화문 15분, 잠실-인천공항 25분내년 실증 시작으로 2040년 상용화 목표
서울 하늘길이 내년부터 교통망으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2040년부터는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이 매년 수백만 명을 실어나르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코레일과 ‘이음5G 기반 철도 분야 디지털경영혁신’을 위한 MOU 체결 서울역, 시흥차량기지 등에서 이음5G 솔루션 실증 사업서울역은 승강장 CCTV 및 경보시스템에 적용해 사고 예방
LG전자가 서울역에 5G 특화망(이하 이음5G) 솔루션을 시범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8일 서울 마곡 L
DL이앤씨가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CCTV 통합관제 VMS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의 개별 CCTV 뷰어 시스템을 통합해 관제 효율성을 개선했으며,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과 연계해 전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집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기존 CCTV 관제는 현장마다 사용하는 CCTV 뷰어가 달라 여러 시스템을 개별로 사용해야
현대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공로로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 주거혁신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통합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무선통신 및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도로~공동출입문~엘리베이터~가구 현관까지 전
한국과 미국이 공동개발한 태양 코로나 관측 망원경이 5일 발사된다.
우주항공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가 5일 오전 11시 29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CODEX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케네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하는 서울 4개 지역을 방문해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31일 이 본부장은 성수 카페거리, 명동거리, 이태원, 홍대 앞 등에서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태원에서는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