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자체 개발한 광민감제 포노젠(DSP-1944)의 복막암 진단 연구심의위원회(IRB)를 세브란스병원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신청한 IRB는 광민감제 포노젠을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해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이다. IRB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안
SK에너지ㆍSK지오센트릭ㆍSKIET 사장 신규 선임SK이노-E&S 합병 앞두고 조직 재정비연말 정기 인사도 '리밸런싱' 기조 이어질 듯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인적 리밸런싱(구조조정) 작업에 나섰다. 내달 1일 SK E&S와의 합병을 앞두고 조기 인사를 통해 조직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월 예정된
동성제약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과 ICG(Indocyanine green) 형광 제제를 활용한 광원 장치(모델명 LX-SL-100W)와 경성 복강경(모델명 LX-ES-PS-100VN)에 대해 제조 인증을 취득해 광역학 진단(PDD)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인증을 받은 내시경용 광원 장치는 백색광을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HMP의 허가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포노젠은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특성을 이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사멸 가능한 동성제약의 자체 개발 광과민제다.
이번 임상 2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SKC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심화 속에서도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조직 구조를 간결화해 의사 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고객 가치 기반의 현장 중심 조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글로벌 증설과 생산 조직의 최적화된 운영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넷마블, 데미스·7대죄·RF 넥스트 미디어 프리뷰 진행16일 개최 ‘지스타’ 참여, 170여 석 시연대로 게이머 맞이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2023 출품작 3종을 소개하는 미디어 프리뷰를 9일 개최했다. 넷마블은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지스타2023에 ‘데미스 리본(데미스)’, ‘일곱 개의 대죄:Origin(7대죄)’,
동성제약이 25일 서울 동성제약 본사에서 해외 제약사 대상 PDT-PDD(광역학 치료-광역학 진단)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15년간 추진해온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레이저 조사기·레이저 진단기 등)의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을 위한 기술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이 연구 개발 중인 PDT-PD
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 원료인 ‘클로린E6(Ce6)’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 ‘프로세스(Process)’ 10월호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프로세스’는 스위스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화학 △생물학 △재료 등을 다루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과학저널이다.
이번에 ‘프로세스’에 발표된 논문은 ‘
코로나19 장기화가 필수 가전까지 바꿔놓았다. 지난해 감염병 확산 이후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의류관리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의류관리기에 이어 '홈쿡',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하며 전기 오븐 수요가 크게 늘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전기 오븐은 더 이상 틈새 가전이 아니다.
22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라이브파이낸셜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활용한 아스타잔틴 고속 전환 기술을 이전받아 계열사 경남제약과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파이낸셜은 13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광민감성 증가로 인한 아스타잔틴 생산력이 향상된 고광유발 헤마토코쿠스 돌연변이체 및 이를 이용한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의 아스타잔틴 고속 전환 방법’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
동성제약은 14일 벨라루스에서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만나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Photolon)’의 19개국 독점 판매권 및 공급계약 등에 대해 지속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P사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과 향후 허가 진행 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포토론을 공급하고 있는
에이아이비트가 바이오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헬스케어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이아이비트는 5일 자회사 ‘유파마디자인’과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씨쓰리’ LED 마스크 제조사 ‘레드젠’과 전략적 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공동사업 전개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동사업은 에이아이비트가
에이아이비트가 28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의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보통주 564만9717주를 주당 발행가액 885원으로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승표 대표는 에이아이비트의 경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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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포토론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광원 기술 개발)’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동성제약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를 위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