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기념하는 거리 전시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 역대 정권을 풍자하는 그림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의 손바닥과 이마에 ‘왕(王)’자를 새기고 윗옷을 그리지 않는 등 다소 노골적인 묘사로 항의가 일기도 했다.
13일 채널A에 따르면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호명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옛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조남일 후보가 사퇴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 원탁회의 참석 후 오전 11시 광주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에서 향후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사퇴 의사 표명과 함께 야권 후보들의 분발을 호소하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는 밝히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