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손을 잡고 상장설명회를 열었다. 코넥스ㆍ코스닥 상장 및 중장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지역 초기ㆍ중소벤처기업 60여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래소의 “KSMㆍ코넥스ㆍ코스닥시장을 통한 초기․중소벤처기업 성장전략”,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광주형 일자리 공장'과 관련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잠정합의안을 끌어냈지만 이를 추인하는 성격의 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계의 불참으로 연기됐다. 노동계가 '차량 35만 대 생산 때까지 노사간 단체협약을 유예한다'는 내용이 반발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5일 오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기로한 '노사민정협의회'를 오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전날 현대
광주광역시가 현대자동차와 추진인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설립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광주시가 노동계와 대승적 합의를 끌어냈지만 현대차 노조가 총파업을 앞세워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다. 국회 예산심의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양측의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광주시가 현대차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추진 중인 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