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첫 양산차를 오는 15일 출고한다. 광주형일자리라는 이름으로 조립공장을 착공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해보면 그동안 선행(시험)생산을 추진해온 GGM이 15일부터 양산 체제로 전환한다. 양산 1호 차는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다.
GGM 관계자는 “올해 초 채용한 기술직 신입사원들의 숙련도가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최초로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과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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