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1시45분께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상가는 폐업한 식당으로 현재는 창고로 쓰이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2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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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한 폴리에틸렌 파이프 이음관 제조공장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전 9시께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폴리에틸렌 파이프 이음관 제조공장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최고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불은 가스 배관 파이프 종류를 적재해 놓은 3층짜리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6600㎡에 달하는 창고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포장 완충재 제조공장에서 21일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을 포함한 21명이 부상했다.
불은 이날 오후 5시 5분께 큰 폭발음과 함께 일어났다.
이날 화재와 폭발로 소방관, 공장 직원, 시민 등 모두 21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 소방관은 3명으로, 화상과 타박상을 입었으나 경상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