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선협회는 국내 건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치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건선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건선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선 환자들이 겪는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치료현황, 기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1년 중 봄철에 가장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등록된 자료에 따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세원이앤씨 1개다. 하한가는 없다.
세원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40%(234원) 오른 1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세원이앤씨는 '초박막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광치료 패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OLED 광치료 패치는 한국과학기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세계 최초의 신체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를 승인했다.
세원이앤씨는 ‘초박막 플렉시블 OLED 광치료 패치’ FDA 승인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AP통신, 헤럴드, 마켓워치 등 글로벌 주요 외신들도 잇달아 보도했다.
주요 외신들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체 부착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광치료 패치가 상처치료
대한안과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시절 근시 등의 유병률이 전 인류 대비해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분석결과에 의하면 12~18세 연령의 10대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은 80.4% (-0.75 디옵터 이상), 실명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고도근시 유병률은 12%(-6 디옵터 이상)에 달했다.
이 같은 결과의
이번 설 연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주말을 합치면 총5일. 이번 황금연휴는 평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좋은 기회다.
남녀노소 각각 다른 피부고민, 설 연휴동안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와 회복까지 거뜬한 방법을 소개한다.
설 연휴를 이용해 피부 문제를 해소하고 싶은 중장년층이라면, 검버섯과 잡티만 제거해도 환하고 밝은
‘여드름은 사춘기의 꽃’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주로 15~19세에 집중됐던 여드름이 최근엔 15세 미만 소아나, 2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증가하는 추세다.
게다가 요즘 같은 한겨울 추위와 과도한 난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일등공신. 또한 목까지 덮는 터틀넥, 목도리 등은 보온성을 높이지만, 모공을 자극해 목과 턱 주위 여드름이 생
건선 초기 증상 관리 중요건조한 환절기 날씨에 건선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완치가 어려운 건선은 햇빛과 바르는 약을 통해 간단히 초기 증상에 머무르게 할 수 있다.
먼저 햇빛은 파장에 따라 크게 UVA, UVB, UVC로 나뉜다. 이 중 UVB가 세포 DNA에 작용해 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건선 증상을 완화하는 햇빛이다. 실제 병원에서도 악성 건선에는
계절성 우울증
계절성 우울증이란 환절기에 의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가리킨다.
가을이 되면 우울하고 쓸쓸한 기분이 드는 사람이 많다. 흔히 ‘가을을 탄다’고 일컫는다. 사실상 계절성 우울증 가운데 하나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계절성 우울증 환자가 많아진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며 일조량이 줄어들기 때문.
일조량이
지난 21일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건선으로 인해 온 몸이 각질로 뒤덮힌 남자가 소개, 건선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붉은 발진이 피부 전신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을 의미한다.
건선의 원인으로는 피부에
건선은 단순히 각질이 많이 생기는 증상이 아니라 면역학적 이상으로 발생되는 전신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건선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2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20대 다음으로는 10대, 30대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60년대 2.6%이던 건선 발병률이 1970년 3.8%, 1980년 4.7
레이저∙광학 의료솔루션 전문기업인 루트로닉이 후원하는 국제 레이저 의학회인 ‘2010 Seoul Conventional vs. Contemporary in Laser Medicine and Surgery’(이하 CCLMS)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CCLMS는 국내 피부과, 성형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