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장관 협박 괴소포
한민구 국방부장관 앞으로 식칼과 괴문서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8월말 한민구 국방부장관 앞으로 식칼, 괴문서, 백색가루 등이 담긴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장관 앞으로 배달될 예정이던 협박 괴
◇…"(한반도 주변의) 지정학적 환경은 북한과 일본 문제 등 여러 사안 때문에 봄인 4월 같지 않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지난 27일 방한한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하며.
◇…"문제와 불만이 있다고 해서 대화의 문을 닫아서는 안된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총리, 28일 각료들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
북한이 최근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배달된 ‘괴소포’와 관련 "이번 사건은 제 죽을 줄도 모르고 불 속에 뛰어드는 부나비처럼 분별없이 날치는 역도에 대한 민심의 조롱, 항거의 표시"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단평에서 "지금 남조선의 각 계층 인민들은 쩍하면 호전적 망발을 내뱉으며 전쟁의 불집을 터치지 못해 지랄 발광하는 호전광 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