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노후학교 재구조화 사업에 범죄예방 환경설계 ‘셉테드(CPTED)’를 도입한다. 학교 내 범죄가 연간 6000건을 넘는 상황에서 설계 단계부터 안전 요소를 반영해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한국셉테드학회와 ‘서울형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셉테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셉테드는 건축 설계
국민대학교는 19일 서울 성북구 교내 종합복지관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렬 국민대 총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배식했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얼큰닭개장과 언양식 바싹불고기, 계란후라이, 사과 등으로 구성됐다.
천원의 아침
고려대학교가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한다.
고려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약 19만 명의 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참여 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다.
고려대 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강원랜드가 청소년 불법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공동으로 ‘제2회 Help the Youth(헬프 더 유스) 청소년 도박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성균관대학교가 뮤지컬 배우 한지상(44)의 강사 임용을 철회했다. 과거 성추행 논란이 있었던 배우가 강단에 서는 것에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된 지 엿새 만이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는 9일 학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대학본부와의 협의 및 교수회의를 거쳐 2026학년도 1학기 ‘보이스’ 수업 강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업
☆ 윌리엄 스미드 클라크 명언
“소년이여, 야망을 품어라(Boys, be ambitious).”
외국인 초빙사로 삿포로 농학교(현 홋카이도 대학) 초대 교장으로 부임한 클라크 박사가 귀국하면서 남긴 말이다. 식물학뿐만 아니라 자연 과학 일반을 영어로 가르쳤다. 일본에 근대적인 서양의 농업기술을 지도해 현대 농업의 기초를 세운 사람으로 홋카이도 대학에서
특별장학금 수여…각각 1000만원 전달
태광그룹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스노보드)과 신지아(피겨스케이팅)에게 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세화여고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교내 강당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두 선수에게 각각
농수산푸드테크 등 전공 신입생 맞아…3년 현장·이론 병행 교육교육비·기숙사비 전액 국비…1997년 개교 이후 8300여명 배출
국내 유일의 국립 농수산업 특성화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교에 2026학년도 새내기 504명이 입학했다. 교육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는 가운데, 이들은 3년간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 사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임 군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병행하며 꾸준히 성적을
중앙대가 박세현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제17대 총장으로 맞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융합교육을 축으로 한 대학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임기는 2년이다.
중앙대는 25일 교내에서 박세현 총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 운영 철학으로 ‘전체가 움직이는 그룹’을 제시하며 “단과대학과 캠퍼스, 본부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25일 열린 총회에서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현재 제17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사립대학병원 발전과 의료경영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미
광운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로봇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전략 첨단산업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에 이어 올해 신설된 로봇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광운대는 국립창원대, 인하대와 함께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간 29억원, 4년간 총 11
수업 중 스마트폰 전면 제한 시행위기학생 통합지원 체계 본격 가동CCTV 확대·학교 주변 안전 점검
3월 새 학기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과 위기학생 통합지원 체계 가동, 학교 안전관리 강화 조치가 동시에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교실 운영과 학생 관리 체계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우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확대되면서 학교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학년별로 학교생활의 초점을 달리해 학생부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4일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고1은 학교생활 적응과 기본 원칙 확립, 고2는 진로 연계 심화, 고3은 성적 점검과 보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수업·기록·복습·실전을 유기적으로 연
KB금융그룹이 창업 중심의 일자리 혁신으로 성장의 온기를 중소기업·지방·청년까지 확산하고자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스타터스는 2015년부터 시작된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금융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청년 인재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
법정의무교육 중복 삭제·회계 증빙 간소화·학교평가 항목 정비교육청 지원 확대, 호봉·생존수영 계약 등 행정부담 단계적 경감
교내 상장을 수여할 때 공무원 포상 규정을 적용해 공적조서를 작성하던 관행이 사라지고 교원의 지각·조퇴·외출 시 사유 기재 의무도 완화된다. 또 정교사(1급) 자격연수에서 법정의무교육 중복 편성을 삭제하고 예산 집행 시 과도한 지
다음 달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제도가 도입된다. 기초학력 미달, 심리·정서 위기, 가정 문제, 빈곤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통합 지원하는 체계다. 그러나 교원단체들은 “여전히 교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구조”라며 반발하고 있어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3월 전면
전국 교육청에 전담센터 설치…241명 증원 배치가이드북 이달 배포…2027년 제도 안착 목표
오는 3월부터 학업 부진, 학교폭력, 심리·정서 위기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복지·건강·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제도가 전국 초·중·고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그간 분야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학생 지원 사업을 하나의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리지의 학교 등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총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방송협회(CBC)에 따르면 경찰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0분경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희생자 6명과 용의자는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병원으로
교육부는 2026학년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전년 대비 1354억원 증가한 총 5조1161억원을 대학생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능력과 의지에 따라 대학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국가의 장학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장학금 예산은 국가장학금 4조3
저 말은 언어의 여러 속성 가운데 ‘창조성’을 가장 간명하게 드러낸 표현이다. 인간은 제한된 음운과 단어만으로도 무한하게 문장을 만들어낸다. 말은 생각을 옮기고 감정을 드러내며, 사실과 허구를 함께 실어 나른다. 그래서 말은 편리한 도구이면서 동시에 위험한 도구다. 이 말을 처음 실감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다. 특별활동 배정에서 우연히 웅변반에 들
시니어 거주 공간에 대한 고민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이미 주요 건설사들이 중장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실버타운 건립을 속속 발표하고 있고, 정부는 19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시니어 거주 공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
사실 인간관계의 본질은 같다. 1936년에 출간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지금까지 자기 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이다. 하지만 시대를 거듭할수록 사회적·문화적 변화와 함께 사람들 사이 소통 방식과 관계의 범위 등 많은 것이 달라졌다.
새로운 사람과 만났을 때 어색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한 번에 완화할 수 있는 한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