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최근 사무국장 대기발령 등 인사쇄신에 전격 나선 가운데 전면적인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복되는 교육부 축소‧폐지론과 관련된 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인식 조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교육부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부 조식 운영 효율화 방안 연
교육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진 학부모 학생과 온라인으로 소통하기 위해 '메르스 안심채널'을 만들었다.
19일 교욱부에 따르면 학부모는 메르스에 관한 질문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smoe)과 교육부 블로그(blog.naver.com/moeblog)에 올릴 수 있다.
질문이 올라오면 교육부는 이종구 세계보건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가을학기제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정부가 발표한 2015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초·중등학교부터 대학까지 9월에 1학기가 시작되는 가을학기제의 도입을 검토중이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전문가, 학부모, 교사 등을 상대로 의견수렴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2016년까지 가을학기제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이르면
내년에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학비가 공개된다. 또 학원의 교습비를 건물 밖에 표시하는 옥외가격표시 의무제가 시행된다.
정부가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이같은 내용의 생계비 절감 대책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체육고와 마이스터고를 제외한 특목고와 자사고를 대상으로 학교 정보를공개하는 ‘학교알리미’에 2016년부터 1인당 입학금,
서울시교육청이 지정 취소 대상 자율형사립고 8개교 가운데 6개교의 지정취소를 확정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31일 오후 3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6개 자사고를 지정취소하고 숭문고와 신일고 등 2개교는 지정 취소를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 4홀에서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의 교육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양성’을 155개 행복학교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행복학교의 우수사례를 확산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취소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가운데 교육부가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19일 전교조 전임자에게 내달 3일까지 학교로 복귀하라는 복직명령을 비롯한 후속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노조전임자에게 즉시 휴직허가 취소하고 오는 7월 3일 까지 복직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지난 5월 말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시험이 쉽게 출제된다. 또한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과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수능 영어영역은 올해부터 선택형(수준별)시험이
교육부가 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생 33만명에게 방과후 오후 5시까지 무료로 학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교육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3071억원 늘어난 54조248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53조8264억원보다 4217억원 늘어난 액수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국가 장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 및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해 책을 펴냈다.
교육부는 해외 첨단 전공과 국내 대학의 전 학과를 소개한 ‘2014 미래의 직업세계(학과편)’를 편찬·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선진국의 첨단 전공을 소개하는 '미래의 전공 트렌드', 국내 대학 총 150개 학과의 정보를 담은 '학과별 소개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