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4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이주호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
올해 초등학교 1학년 가운데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학교에서는 양질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은 돌봄 사교육비 부담을 지금보다 덜 전망이다. 특히, 교육부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대학·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구상한 ‘사교육
2025년부터는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업에 ‘학점’ 표현을 사용하는 고교학점제도 전면 도입된다. 지역 현장에서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가 공동으로 출마해 ‘러닝메이트’를 이루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추진"조기입학이 발달수준 높이는 것 아냐"…교원단체·교사노조 반발, 정책 재검토 촉구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조정해 2029년부터는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이 본격화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교육개혁을
교육부가 교사 및 교사지망생, 학생 등 전인적인 인성교육에 집중한다. 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ㆍ감독 강화 등 방지책도 더욱 철저하게 마련키로 했다.
2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제목의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자유학기제 확대, 인성교육 강화, 대입제도 개편 등의 과제를 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영역 출제 범위가 줄고 난이도 역시 쉬워진다. 아울러 한국사를 포함한 모든 교과목의 발행체제를 전면 재검토한다. 현행 교과서 점·인정 체제를 국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론화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13일 경기도 안산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도 업무추진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