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 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일부 미계약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에
일신건영은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시 대월면에서 분양하는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59~84㎡,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가 바로 앞에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다. 이천시 최초의 교육특화 아파트로 분양
한라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분양하는 '양평역 한라비발디'의 청약 접수 결과 모든 면적에 걸쳐 1순위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2단지를 합쳐 일반분양 10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040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명문 학원 모시기’에 나섰다. 제대로 된 학원가 조성이 입주민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학원비 절반은 건설사가 내드립니다” = 태영건설은 2016년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을 분양하면서 ‘교육특화 단지’를 표방했다. 단지 안에 교육시설인 ‘데시앙 에듀센터’를 조성해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잘 조성된 ‘커뮤니티 센터’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입주한 아파트에서도 커뮤니티센터 이용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며 아파트 가치까지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층 사이에서 ‘교육특화’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경기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3차까지 총
최근 분양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자녀교육을 위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특화’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들은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거나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를 둔 것이 특징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세대는 거주지를 선택하
7월 첫째 주 전국 22개 사업장에서 총 1만 6708가구가 분양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아이파크' 1745가구 등 17개 단지에서 모두 1만 5457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서구 '동대신브라운스톤하이포레',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등 5개단지, 총 1251가구가 청
반도건설이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소비자를 잡기 위해 동탄2신도시에 새로 분양하는 단지 상점에 대치동 학원가를 그대로 옮겨 온다.
반도건설은 5월 분양예정인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단지 내 상가에 강남 대치동 학원들과 연계한 교육시설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입점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특화 계약은 아
한라가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를 100% 분양 완료함으로써 총 67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를 완판하는데 성공했다.
12일 한라는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세대를 10일부로 100%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2701세대를 5개월, 2차 2695세대를 3개월 만에 완판한데 이어 이번 3차 1304세대를 2개월 만에
반도건설은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대한 정당계약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선 청약접수에서 평균 1.96대 1, 최고 21.38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청약 당첨자들은 지난 주말 동안 단지 모델하우스를 재방문해 유니트를 다시 한 번 살펴보기도 했다.
‘의정부
최근 분양에 나선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청약에서 평균 1.96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지난달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의 2순위 청약결과 최고청약률 21.38대 1(81㎡/기타경기)을 기록했고, 930명 모집(특별공급분 9개 제외)에 총 1824명이 몰렸다.
반도건설은 이번 결과에 대해 15년 만에 대
반도건설이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에 공급하는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전용면적 78㎡·81㎡·84㎡의 전 세대 중소형 93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중반으로
지방시장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순위 내 청약마감률이 높았던 지역에서 하반기에도 알짜 신규분양 물량이 쏟아져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반기 분양시장의 순위 내 마감률은 지역(시∙도)별 격차가 심했다. 대구·부산·경북 등 영남권과 신도시·혁신도시 등 대단위 개발지역이거나 개발 호재가 있는 단지들에 수요가 집중되는 모
학교와 단지가 맞닿은 아파트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좋은 교육여건은 물론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는지를 따지는 학부모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학교와 인접한 분양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9월 중순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교육특화 아파트 ‘세종 캐슬&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9개동으로 △전용 74㎡ 175가구 △전용 84㎡ 1049가구(4개 타입) △전용 100㎡ 720가구(4개 타입) 등 총 194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세종시 2-
반도건설은 다음달 양산신도시와 대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9월 첫 분양은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로 시작한다.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15블록에 지하2층~지상29층에 11개동, 전용면적 59~87㎡ 827가구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2호선 남양산역과 양산천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석산초와 중학교(예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교육의 메카로 불린다. 단지 내에서 제니스키즈, DOOIT ENGLISH, 독서실, 문고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돼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거나 도착시간에 맞춰 먼 곳까지 나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자녀들의 귀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키즈 존’은 4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입주율을 높인 아파트들이 눈에 띈다.
지난 008년 금융위기 이후 6년간이라는 긴 시간의 침체를 겪으면서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들이 사라지고 실수요자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투자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에 편의·교육·문화시설 등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