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자체 프로그램 통해 문화‧예술 기회 제공구로구 ‘목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최대 1만5000원노원구, 광복 80주년 맞아 국악 공연 ‘홍범도’ 무대로‘1동 1공연장’ 추진 동작구, 2호 ‘본동 아트홀’ 착공
서울 자치구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먼 곳까지 가지 않고도 다양한 문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예산 부족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예산 8억6800만 원을 확보해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예산 부족으로 인한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의 운영 중단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차장은 이
서울시가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박장혁 동부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3년(2025.3.7.~2028.3.6.)이다.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시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 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고객가치부·신용보증부·재기지원부·자영업지원센터·상권지원센터등을 총괄하는 사업전략부문을 맡게 된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기술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3.65% 상승했다. 지난해 변동률보다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특히 집값 오름세가 가팔랐던 서울 강남 3구와 마·용·성이 크게 상승했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약 1558만 가구)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소유자 열람·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침체를 기록했다. 시장이 안 좋았던 2022년 4분기보다 거래 규모가 쪼그라들어 최근 5년 내 가장 부진했다.
11일 부동산플래닛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672건, 거래액은 2569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4분기 침체기 당시 거래량은 763건, 거래액 2937억 원을 기록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며, 생성형 AI 의료기기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걸음마 단계지만 앞으로 의료현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만난 현지훈 딥노이드 AI 연구소장은 “생성형 AI 의료기기는 병변을 찾는 것뿐 아니라 판독문까지 써
‘오늘N’ 오늘방송맛집- 한 끼에 얼마예요 코너에서 콩국수 맛집 ‘이○ ○○○○’를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칼국수 전문점 ‘이○ ○○○○’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이○ ○○○○’의 대표메뉴는 서리태콩국수다.
이 집의 서리태콩국수는 반죽부터 숙성까지 직접 관리한 쫄깃한 면과 진하게 우려
조직 운영 효율 높이고, 재무적 안정화에 도움ABL‧HLB, 신사옥 매입…4월, 9월 입주 예정이엔셀‧딥노이드‧웰트는 1월과 2월에 사옥 이전
최근 바이오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기업들이 사옥 이전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물리적 공간 이동을 넘어 조직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교육감 1곳(부산시),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 전남 담양군,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총 23곳에서 진행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영내·함정에서
넷마블이 권영식-김병규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넷마블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한 주주총회 안건 공시를 통해 "회사 발전을 견인해온 권영식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기존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1년 간 경영전략 총괄을 맡은 김병규 각자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는다
구로구보건소가 7일 구로구 모자건강센터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유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의 창의적 역량, 전문적 지식을 활용한 모자건강센터 운영으로 임산부·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유한대학교 학생에게는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문영신 구로구보건소장과 유한대학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수도권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로드맵의 조속한 제시를 위해 ‘수도권 철도 지하화 마스터플랜 전담조직’(TF) 발족식을 7일 개최한다.
이번 TF 구성은 수도권 노선 지하화를 위한 기술적 쟁점 해소와 수도권 광역 지자체 간 속도감 있는 이해관계 조율을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노선은 열차 운행이 서로 연계돼 있고, 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찮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는 모두 한 주 만에 0.50%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서울 외곽지역도 속속 상승 전환하는 등 하락장을 마무리하고 있다. 서울 핵심지 상승세가 시작되자 경기지역에서도 과천이 아파트값 강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전역으로 집값 상승세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HL D&I 한라는 1079억 원 규모의 '남구로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715-2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2026년 착공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남구로
서울 집값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탈 조짐이다. 전체적으로 오름폭이 커지고 하락 지역이 줄어드는 한편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대출금리 인하로 관망세가 풀리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과 집값 우상향 추세 지속 가능성을 볼 때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적극적으로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지난달 28일 종료된 가운데 관리사의 취업활동 기간이 연장됐다. 신규 이용 13가정을 포함해 총 148가정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4일 서울시는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가사관리사 98명 중 89명의 취업활동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9명은 개인사정으로 귀국한다.
이용가정은 총 148가정으로, 시범사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가 저층 노후주거지에서 자연을 누리는 숲속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4일 서울시는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매봉산 자락에 있는 오류동 4번지 일대는 온수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정온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하지만 저밀 용도지역, 급경사 등 제약으로 개발에서 소외되며 노후화했다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아파트 경매시장이 올해 들어 반등세가 뚜렷하다.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재건축 이슈에 경기지역 핵심지로 분류되는 1기 신도시 아파트까지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집값 선행지표로 불리는 경매시장에서 1기 신도시 아파트 수요가 증가세를 보인 만큼 향후 아파트 매맷값까지 상승할 것이란 기
서울시는 '2025년 제1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75일대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등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를 포함해 총 97곳이 됐다.
미아동 75일대는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호수밀도와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침수 발생 예상지역이 포함된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