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남동생 같았던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장군이가 어느덧 잘자란 '훈남' 청년이 됐다. 올해 스무살이 된 곽동연은 "올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을 만나 다행"이라면서 "'구름'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 뿐 아니라 소중한 인연을 얻었다는 점에서 "고마운 작품"이라고도 했다.
특히 작품
박보검에 대해 한번쯤은 의심했을 것이다. 정말 착한 것일까, 아니면 이미지 메이킹일까. 소위 말하는 '뜨기' 전엔 모두들 착하다고도 하지 않나.
그런데 박보검은 몸과 정신도 외모 만큼 착한 청년이었다. 단역과 조연, 아역 등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성장해온 내공만큼이나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의지와 목표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단단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공식 행사인 종방연의 주인공도 박보검이었다.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웨딩홀에서 지난 1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이 열렸다. 지난 18일 마지막 촬영과 방송을 마친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쳐 회포를 푸는 마지막 공식 스케줄이기도 하다.
이날 종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통신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최근 여주인공 김유정의 노출 장면과 박보검 김유정의 키스신이 화근이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6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권고’ 의견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회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경복궁 팬사인회 현장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진행이 지연돼 원성을 샀다.
19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팬사인회가 미흡한 진행으로 눈총을 샀다. 행사 시작은 오후 3시로 예정됐지만, 3시까지 팬사인회 당첨자 200명도 입장을 마치지 못
구르미그린달빛 후속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주역 김영광과 수애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김영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 작가님이 밥 쏘신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수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수애
박보검, 김유정 등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의 경복궁 팬사인회는 지난달 28일 박보검이 시청률이 20%가 넘을 경우 팬사인회 공약을 내건 데 따른 것입니다.‘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신청은 14일 자정부터 16일 24시까지 KBS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후 KBS 홈페이지 지원자 100명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애절한 드라마 OST ‘그리워 그리워서’가 흐른다.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 나 미칠 것 같았거든.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구르미 구린 달빛’ 촬영 현장 속 곽동연의 빛나는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곽동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촬영을 할 테니 여러분은 본방사수를 해주십쇼!! #백운회 #구르미그린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동연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광·김철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정이 한글날을 기념해 자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한글날인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아이의 어여쁜 한글 #구르미그린달빛”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글자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한지에 먹으로 적힌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글자가 담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이 진영의 도움으로 궁을 나서게 됐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이 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을 궁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삼엄한 경비로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김윤성(진영 분)이 나타나 자신의 일행이라며 거짓말 해 홍라온을 탈출시켰다.
이영(박보검 분)은 뒤늦게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김유정의 정체를 알게 됐다.
27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에서 이영(박보검 분)은 홍라온(김유정 분)과 함께 비를 맞으며 궁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홍라온을 번쩍 들어 품에 안은 채 얼굴을 다정하게 닦아줬다. 홍라온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김유정을 향한 마음을 공개할 전망이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윤성(진영 분)이 홍라온을 향한 마음을 공개하려 했지만 김병연(곽동연 분)이 입을 막았다.
이날 김병연은 김윤성을 불러 한적한 밤 바위에 걸터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김윤성은 "어쩐일이냐. 이런자리를 자처하고"라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의 애교로 근심을 녹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은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근심을 털어놓으며 위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야 하는지 옳다고 하는 것을 믿어야 하는지, 모두 옳다고 하니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구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신선함을 알리고 있는 배우 채수빈이 배우 조재현과 함께 연극 무대에 선다. 안방극장과 연극무대를 누비며 활발하게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그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21일 제작사 수현재컴퍼니의 공식 SNS 와 유투브 등에 연극 ‘블랙버드’ 영상을 공개했다. 남녀의 정반대의 삶을 담담하게 읽어 내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