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창단 18년 만에 이달 해체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DB생명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2017-2018 시즌 후로는 구단 운영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KDB 생명은 올 들어서도 WKBL에 같은 공문을 한 차례 더 보냈다. WKBL과 KDB생명은 현재 팀 해체 및 리그 탈퇴
춘천 우리은행이 여자 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2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을 74-71로 따돌렸다.
우리은행은 26승5패를 기록, 2위 인천 신한은행(21승9패)과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려 남은 4경기와 관계없이 1위를 확정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8일 충북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올스타전은 춘천 우리은행,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이 한 팀을 이룬 중부 선발과 용인 삼성, 인천 신한은행, 청주 국민은행이 모인 남부 선발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중부와 남부는 모두 선수 14명씩으로 구성됐으며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를 더해 선발
박기량의 '위아래'댄스에 이어 눈웃음 복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자신의 체지방률이 10% 미만이라고 고백했다.
박기량은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체지방률이 10%가 안 나왔다”며 “ 나는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 팬들은 ‘눈웃음 복근’ 혹은 ‘갈매기 복근’이라고 해준다”고
치어리더 박기량(23)이 올해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내가 최고 특집’에 지석진, 조여정, 장수원, 클라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수입이 1위인가?”라는 질문에 “치어리더 역사상 1위다.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박기량은 “
"열심히 노력해서 프로 최고의 가드가 되겠다."
2015 여자프로농구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타이틀을 거머쥔 안혜지(17·동주여고·163㎝)의 포부다.
안혜지는 11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열린 2015 WKBL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구리 KDB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안혜지는 포인트 가드로 신장이 가장 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외국인선수 모니크 커리(청주 KB스타즈)가 최고의 별에 등극했다.
5일 오후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남부선발은 모니크 커리와 함께 스트릭 렌(18점, 8리바운드)과 김연주(11점, 3점슛 3개)의 활약으로 중부 선발을 98대 90으로 누르고 작년의 패배(중부 86:
여자 프로농구가 휴식기를 끝내고 10일 개막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간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85대 79로 물리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10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의 정규리그를 소화한 뒤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올시즌은
서울 선일여고 신지현이 2014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천 하나외환으로부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신지현은 지난해 U17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과 U19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 1월 경북 경산에서 개최된 WKBL 총재배 춘계대회에서 한 경기 최다득점기록인 61점을 세우기도 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구리
베테랑 티나 톰슨(38)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한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구리 KDB생명은 15일 서울 강서구 WKBL사옥에서 열린 2013-14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톰슨을 지명했다.
톰슨은 지난 시즌 춘천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인공이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통산 득점 1위에 빛
손예진 닮을꼴 농구선수 강영숙(구리KDB생명)이 오는 25일 결혼을 앞두고 그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강영숙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화보를 올렸다.
공개되 사진은 강영숙의 단독 사진으로 '새신랑'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강영숙은 지난 2004년 팀 선배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과 10년여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안산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11일 오후 신한은행의 홈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신한은행에 72-68로 승리하며 이미 결승전에 선착해 있는 춘천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삼성생명 경기 초반부터 신한은행을 강하게 몰아부쳤다. 경기 시작 이후 신한은
용인 삼성생명의 플레잉코치(선수 겸 코치) 박정은이 여자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3점슛 1000개를 달성했다.
박정은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0개째 3점슛을 성공했다.
박정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개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게는 그다지 즐겁지 않은 설 연휴였다. 설 연휴 돌입 이전 우리은행은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2를 남겨놓고 있었다. 하지만 설날인 10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58-62로 패하면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반면 안산 신한은행은 9일과 11일, 연휴 중 벌어진 청주
구리 KDB생명이 안산 신한은행과의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73-63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KDB생명은 3일 오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한채진이 24점, 크라예펠트가 14점, 신정자와 이연화가 12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르게 두 자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대구, 경산 지역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WKBL은 지난 14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내 기린체육관에서 ‘KDB금융그룹 2013 W Clinic’을 개최했다. 이 클리닉은 WKBL이 경산에서 개최중인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의 부대 행사 중 하나다.
WKBL 관계자는 “경산 지역은 사실상 농구 불모지
'리바운드의 영왕' 신정자(구리 KDB생명)가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정자가 유효득표 수 54표 중 22표를 얻어 10표씩을 얻은 강영숙(안산 신한은행), 정선민(KB국민은행)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정자는 1라운드 5경기에서
이번 설 연휴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별다른 계획이 없는 ‘방콕족’에는 역시 화끈한 스포츠가 연휴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마련이다.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설 연휴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과 설날장사씨름대회,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되는 프로농구, 프로배구 올스타전 등이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