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2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하고 본원 대강당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정원은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했다. 모집된 기관들 가운데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10곳이 최종 지정됐다.
10곳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한국애견협회,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항공우주 등 5개 분야2028년까지 5년간 대학당 연간 최대 15억원 내외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7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북대와 숙명여대 등 6개 대학·단체에 대해 총 1억2080만 원의 과징금·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8월 경북대 소속 학생 2명은 취약한 학교의 보안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교직원과 학생 등의 정보를 빼냈다. 이후에도 유사한 방법으로 공격 범위
에어서울이 3일 구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비행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실습 기회가 사라진 항공 관련 전공 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재학생은 에어서울의 AIRBUS(에어버스) 321-200 항공기에서 안전 교육과 비행 절차 교육, 승객 브리핑 등의 훈련을 받은 후 에어서울 기내승무원과 함께 실습
전문대학에서 맞춤형 직업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신규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5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전문대학에는 내년까지 대학당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지역 사회 여건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삼성이 후원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배장근 구미대 산학협력단장, 스마트공장 보급업체 대표는 23일 구미대 본관에서 ‘스마트공장 혁신과정 고용예약 협약 MOU’ 체결식을 가졌다.
경북센터는 스마트공장 보급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를 파악해 구미대와 ‘스마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경북혁신센터는 21일 대구 9개 대학, 23일 경북 20개 대학과 창업컨설팅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은 향후 2년간 대구·경북 지역 29개 대학 재학생 총 5000명에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25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사업과 기술전략에 맞는 맞춤형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강릉영동대, 건양대, 구미대, 국제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백석문화대, 부산경상대, 부산여대, 부천대,
교육부와 고용부는 국가ㆍ지역 전략산업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취업보장형 고교ㆍ전문대 통합교육을 운영하는 유니테크(Uni-Tech) 사업단을 16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6개 사업단은 인재양성 분야에 따라 기반기술 분야 11교, 정보통신 분야 3교, 유망서비스 분야 2교가 채택됐다.
유니테크(Uni-T
한양대ㆍ성균관대 등 22개교가 산학협력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연차평가 및 신규 선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에서 산업체와 협력에 적극적인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2단계
구미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실질적 ‘반값 등록금’을 실현해 화제다.
구미대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생들에게 장학금 145억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학생 4622명에게 연간 1인당 평균 3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장학금은 이 학교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인 564만3900원의 54.9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사업심의위원회에서 2012년 산학융합지구 사업기관으로 대불 산업단지에 목포대 컨소시엄, 오송 산업단지에 충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를 일터,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행복산업단지(QWL 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산학융합지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