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타의 본보기가 되는 구민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양천구민상’ 후보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1년 차인 양천구민상은 지역사회를 향한 애정으로 양천구 발전과 주민 화합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해 온 구민에게 상패를 수여해 그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양
서울 성동구가 새해를 맞아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안전·교통, 문화·체육, 생활·환경 등 총 5개 분야에서 47개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올해 3월부터 구로 전입해 생애 첫 세대주가 되는 청년 1인 가구에 20만 원 한도 내의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서울 강서구가 이달 13일까지 ‘제27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구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이다.
구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서울 구로구의 대표 지역 축제인 ‘2023 구로G페스티벌’이 다음 달 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5일 구로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풍성하게 준비한 ‘2023 구로G페스티벌’을 다음 달 6~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G페스티벌은 3일간 각기 다른 주제로 꾸며진다. 개막 첫날은 ‘구민의 날’로 4년 만에 돌아온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가 오전 10시에
서울 구로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양천과 생태초화원 등에서 '구로G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구로G페스티벌은 구로구 주민은 물론, 청년마케터, 소상공인까지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개막 전날인 22일 오후에는 생태초화원에서 치유와 회복, 소망이 이뤄지는 빛의
서울시 마포구는 지난 2일 ‘초인종 의인’으로 알려진 고 안치범씨의 유족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안치범 씨는 지난해 9월 마포구 서교동의 원룸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당시 초인종을 눌러 거주민들에게 화재사실을 알려 많은 인명을 구했다. 하지만 안 씨는 안타깝게도 끝내 건물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25일까지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사회질서확립,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모범청소년(지도),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등 총 7개 부문이다.
구민상 후보자는 시상 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또는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유사 공적으로 수
LG는 13일 영등포구청에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LG 정창훈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LG사이언스홀-영등포구청 과학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는 영등포구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초중고 과학교육 지원 사업 및 과학축제·과학동호회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987년 개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