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이 실제 수술에 처음 활용돼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두산로보틱스는 대구 구병원에서 진행한 담낭 절제 수술에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을 투입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은 10㎜ 내시경 카메라를 배꼽을 통해 복강에 삽입한 후 수술 도구를 조작하며 담낭을 제거하는
구자일 일양화학 명예회장이 20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193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범 LG가(家) 2세다.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5남이자 고 구자경 LG그룹 2대 회장의 넷째 동생이다.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숙부이기도 하다.
LG그룹 부회장을 지내다 1987년 화학업체 일양안티몬(현 일양화학)을 설립하며 일찍 독립했다.
이어 전
코멕스산업은 SK케미칼과 함께 밀폐용기 ‘에코 클리어 (ECO CLEAR)’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 클리어는 SK케미칼의 '에코젠 소재로 만든 투명(CLEAR)한 용기'란 의미로 제품의 특징을 제품명에 그대로 담았다. 에코클리어는 유리의 투명함과 깨지지 않은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실리콘 패킹을 제외한 몸체, 뚜껑, 손잡이까지
한국무역협회가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수출 업계 위기극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29일 정만기 부회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국가 이미지 개선을 촉진하면 뒤따라 우리 무역업계의 수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 부회장은 "내수활성화는 수출과 함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하면서 재계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다.
대표적으로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1969년),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1987년), 고 최종현 SK그룹 창업회장(1998년)은 2000년 이전 타계했다.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은 2001년, 대한항공 창
'한강의 기적'을 선두에서 이끌었던 1·2세대 기업인들이 역사 속으로 떠나고 있다.
LG그룹 2대 회장으로 1970년부터 25년간 LG를 이끌었던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10시 세상을 떠났다. 구 명예회장은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구 명예회장은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장남으로, 45세 때 LG그룹 2대 회장에 올라
미성년자 억대 주식갑부가 또 늘었다. 최근 주가가 하락하자 재벌들이 손자ㆍ손녀들에게 주식을 물려주는 사례가 늘어난 것.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주식가치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미성년자(1994년 11월7일∼올해 11월6일 출생 기준)는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269명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15명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는 100억원대의 주식부호
대구은행
구자일 대구 구의료재단 구병원장이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대구은행이 추천한 고객들 중 구의료재단 구병원 구자일 병원장과 굿모닝병원 손수민 병원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대구은행 성서영업부의 우수고객
김준일 락앤락 회장과 박형열 코멕스산업 대표가 충돌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멕스산업은 자사 아쿠아 물병과 관련 락앤락이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6년 락앤락을 겨냥한 광고전 이후 박 대표가 특허소송으로 2차전에 나선 것이다. 소송 금액 규모는 4억원대로 알려졌다.
코멕스산업은 락앤락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지난 4월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LG·GS·LS·LIG 등 범(汎) LG가(家)가 총 출동했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미수(米壽·88번째 생일) 기념잔치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미수연에는 장남인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 부회장 등 자녀들이 참석했다. 또 구자
코멕스 고무장갑, 바이오탱크 물통, 바이오글래스 밀폐용기... 1971년 회사 설립 이후 ‘생활용품’ 한 분야에 집중해 온 코멕스산업이 어느덧 세상 이치를 깨달아 그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에 이르렀다.
80년대 국내 최초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는 셈-바이오 공법으로 ‘바이오탱크’ 물통을 개발해 히트를 친 코멕스산업은 밀폐용기 원조
코멕스 고무장갑, 바이오탱크 물통, 바이오글래스 밀폐용기... 1971년 회사 설립 이후 ‘생활용품’ 한 분야에 집중해 온 코멕스산업이 어느덧 세상 이치를 깨달아 그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에 이르렀다.
80년대 국내 최초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는 셈-바이오 공법으로 ‘바이오탱크’ 물통을 개발해 히트를 친 코멕스산업은 밀폐용기 원조
코멕스산업은 신용보증기금이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가동하는 프로젝트‘신보스타 100프로젝트’를 통해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신보가 선정한 매출액의 10%이상 수출중소기업 중 비상장 외감법인, 설립일로부터 5년경과, 자기자본금 30억원과 연매출 200억 이상, 2개년 이상 연속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기업을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