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제주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KMI 제주검진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창동 KMI 제주검진센터 센터장, 김종빈 진료원장, 윤준현 진료부장, 오군성 사외이사(변호사) 등 KMI 관계자들과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김현희 단장, 김학범 감독, 임채민 주장이 선수단을 대
강신호 대표, CJ제일제당 대표로 컴백실적 개선 과제…K푸드 확장도 '시동'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4년 만에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CJ제일제당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해를 넘긴 장고 끝에 내놓은 인사다. CJ제일제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강 대표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업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해를 넘긴 장고 끝에 단행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쇄신보다 안정을 택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주요 계열사 CEO 교체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해 4년 만에 CJ제일제당 대표로 복귀한다.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취임한다.
CJ그룹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등
넥슨이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3회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1일 개막한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는 동계 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제주에서 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2022년 남해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3회차를 맞아 600여 명의 국내외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를 동원하
한미일 삼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이 뭉친 ‘글로벌 드림팀 스튜디오’가 탄생한다.
CJ ENM은 2022년 인수한 미국 기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Toho)로부터 2억2500만 달러(약 2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프스시즌은 10일(미국 현지시간) 토호 인터내셔널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직속 콘텐츠 기업인 ‘망가프로덕션(Manga Productions)’과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구창근 CJ ENM 대표와 이쌈 부카리(Essam Bukhary) 망가프로덕션 대표 등 양
탕후루 대표·아이돌 그룹 ‘위너’ 남태현 증인 채택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등 기업인 다수 증인 채택‘제빵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 샤니 대표이사 출석정무위·과방위 증인 채택 두고 여야 공방 중
국회가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에게 청소년 설탕 과소비 문제를, 마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그룹 멤버에게는 재활정책을 묻는다. 가품ㆍ위조상품 유통 문제는 포털과 SNS 기
CJ ENM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인 창작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오펜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구창근 CJ ENM 대표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CJ ENM이 대표이사 교체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 16분 기준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4.93%(4900원) 오른 10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구창근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했는데, 과거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대표이사 재임 시절의 전략을 보면 첫해 적자 사업부에 대
하나증권은 18일 CJ ENM에 대해 대표이사 교체에 따라 강도 높은 사업 및 인력 구조조정이 올해 안에 발생할 것이며, 올리브영 대표이사 재임 시절 매출보다는 이익의 성장을 중시했던 전략이 무엇보다 CJ ENM에게 필요한 상황이기에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
지난 5일 별세한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CJ인재원에 조문 둘째날인 7일에도 정계와 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손 고문은 1956년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이병철 회장은 큰며느리인 손 고문을 특히 아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는 조문 둘째날인 7일에도 고인을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손 고문은 그룹 69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5일 별세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고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뒀다.
고인은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초격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다시 한번 중기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J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주요 계열사 CEO와 지주사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CJ그룹은 예년보다 두 달 빠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 ENM 신임대표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가 선임됐다. 젊은 감각으로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영상 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반등을 이끌어낼 적임자라는 평가다.
24일 CJ그룹에 따르면 조기 임원 인사를 통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신임 대표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를 내정했다. 기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이끌었던 강호성 대표는
CJ그룹이 중기비전 중심의 미래성장 추진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24일 조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측 “경기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가 예상되는 2023년은 그룹의 미래 도약 여부가 판가름 되는 결정적인 시기”라며 “중기비전 중심의 미래성장을 내년 이후 일할 사람들이 주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인사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CJ는 작년 1
민주, '고유가 국민 고통 분담 위한 정유업계 간담회' 개최"정유업계, 상생방안 마련해야…중장기적으로 업계에도 도움될 것""횡재세 사회적 압박 있지만…자발적 기금 조성 초점 맞춰야" 6000억 규모 기금 에둘러 요구…"예를 든 것뿐"정부 측 인사는 불참…"예민한 부분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정유사들에 국민 고통 분담을 위한 수천억 원 규모의 기금
“2년을 기다렸어요!!”
10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DDP 인근에는 20~30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2019년부터 열린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인 ‘올리브영 어
CJ올리브영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13%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을 빠르게 구축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CJ올리브영은 성장세를 이어나고자 디지털 투자,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 등을 추진한다.
CJ올리브영, 올 실적 13% 증가…“옴니채널 전환 전략 성공”
구창근
BGF그룹과 경찰청이 올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2020 BGF 아동안전시민상(賞)’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BGF 아동안전시민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과 김창룡 경찰총장이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포스코청암재단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을 구해낸 구창식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히어로즈로 선정된 구 씨는 8일 오후 11시경 울산 남구 신정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28층 자택에서 나와 가족들과 함께 대피하던 중, 29층 테라스에서 갓난아기를 안은 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