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기탁 등 구호·취약계층 지원활동 인정누적 기부금액 5억 원 이상 최고등급상…발전 공기업 첫 사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
결핵이 또다시 감염병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82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1995년 결핵 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신규 환자 수치다.
WHO는 지난해 결핵 사망자 수가 125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32만 명
로켓 발사 36회→50회 확대 허가해주지 않자 소송위원회 “상업용 우주선 발사. 연방정부 활동 아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공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머스크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적 차별’로 로켓 발사 횟수 확대를 허가해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지 약 일주일 만에 팔레스타인 주민 22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자 보건부가 발표한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같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재건 징후를 포착해 이를 막겠다는 명분으로 지난 5일 가자 북부에서 다시 군사작전을 확대한
LG유플러스는 'U+키즈존' 전용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U+키즈존은 재난 구호현장에 LG유플러스가 설치·운영할 아동 전용 돌봄센터다. 이번 활동은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난 상황에서 아동 친화 공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20일,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마련한 10억 동(약 5500만 원)의 성금을 베트남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베트남 국민에게 한국 중소기업계의 위로를 전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SK그룹이 태풍으로 피해를 당한 베트남 현지 복구를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SK그룹은 베트남 조국 전선중앙위원회 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밝히고, 이달 중으로 지원금을 전달 예정이다.
지원금은 현지 구호 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일 계획이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만의 최악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지역사회 기여로 ‘국민기업’ 등극‘해외 최대 친환경차 생산기지’로정의선 회장, 체코 경제사절단 동행
현대차 체코공장이 친환경차 누적 판매 50만대 판매 달성을 눈앞에 뒀다. 체코 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인한 피해 복구에도 앞장서며 현지 '국민 기업'이자 현대차의 유럽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정의선 현
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22일까지 NH통합IT센터(경기 의왕)에서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훈련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필수직원 비상소집 훈련 △최초상황보고ㆍ전시 현안과
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소재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임시 대피소 100호실을 운영한다.
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는 개별 욕실을 갖춘 단독 호실
자생의료재단이 22일 대한적십자사와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과 국내외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위
롯데 유통군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동참한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4000명 분의 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롯데 유통군이 마련한 구호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북 등 피해 지역으로 우
행정안전부는 8~10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도로·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유통업계가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큰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여개 물량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물품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소재의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10일 새벽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 마을이 침수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내던져 어머니와 옆집 이웃을 구한 아들 김중훈 씨의 소식이 알려졌다.
대전에 사는 김 씨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머니를 구했던 상황을 전했다. 김 씨는 "새벽에 비가 엄청 내렸는데 갑자기 형수한테 전화가 왔다. 어머니가 사시는 마을이 잠기고 있는데 어머니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은 7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되고,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전국에 소방관 회복지원차 8대 기증 완료제주에는 무공해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배치정의선 회장, 제주 그린수소 관련 시설에서 직접 전달“국민 안전 책임지는 영웅…지원 아끼지 않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 지역 소방 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
HD현대1%나눔재단이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삼천포서울병원이 필리핀의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위해 해외 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KAI와 삼천포서울병원, 진주보건대 학생으로 구성된 33명의 해외 의료봉사단은 30일 경남 사천 KAI 본사 에비에이션센터에서 ‘디펜스(Defense) KAI(PH) 참전용사 의료지원’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