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제조·바이오 분야 357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이전한다.
KIAT는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 16개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공공연구소는 △생산기술연구원 △광기술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섬유기계융합연구원 △섬
학생들이 국가기술은행(NTB)의 공공 및 민간 기술을 활용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4~25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의 하나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경진대회
교육부가 첨단분야 인재를 늘리기 위해 사내 대학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한다. 또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과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확대에 나선다.
교육부는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1월 발표한 ‘제2차(2024~2
앞으로 기업들이 사내대학원을 만들고, 석박사 과정을 도입해 인력을 직접 양성하는 길이 열린다. 산업계 전문가가 대학 전임교원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정 의무교수 시간 폐지도 추진된다. 산업체와 대학이 박사급 연구원을 양성하는 산업학위(가칭)도 활성화된다.
교육부는 국무총리 산하 법정위원회인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제2차(20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수입이 2810억 원으로 집계,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5년 평균 수입과 비교해 1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이전 건수와 기술 이전율이 줄었지만, 수입은 늘어 기술이전의 질적 성과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발표한 '2022년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 등 14개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593건을 중견·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대기업·공공기관 기술 나눔’ 신청을 10월 20일까지 받는다.
나눔 대상 특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니켈 합금기판 제조 방법, 휠체어 자율주행 시스템, 압력 차이를 이용한
산업부·KIAT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발표기술료 수입도 2566억원으로 최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처음으로 40%를 돌파했고 이전 건수는 1만 5383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건당 기술료는 200만 원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2
한국전력이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분야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양 양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211건의 기술을 개방해 기술설명회, 수요기업 발굴·선정 절차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50개 중소기업에 79건의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중 이전되지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료 수입이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에 세운 역대 최대치를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국내 공공연구기관 280개(공공연구소 137개, 대학 143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의
2019년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수입이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 284개 공공연구기관(공공연구소 141개·대학 143개)의 기술이전 수입은 2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 정보를 모아 놓은 데이터베이스인 ‘국가기술은행(NTB)’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공공 기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돼 NTB 데이터를 활용한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NTB를 운영 중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N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전문가를 기업과 1대 1로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한양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화 모델을 제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2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공공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IAT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 대회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이전과 사업화 분야 공감과 소통을 위한 '제7회 기술사업화대전'을 개최했다.
기술사업화대전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연례행사로, 2013년 처음 열렸다.
올해 행사는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기술개발 다음 단계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 과정의 가치'와 '기술사
표준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내년 국가 예산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정부는 내년 국가표준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술개발 및 보급’ 관련 정부 예산을 478억 원으로 편성,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제안했다. 올해 305억 원과 비교하면 약 56.7%나
앞으로 연구ㆍ개발(R&D) 과제를 기획할 때 표준화동향조사 와 표준전문가 참여가 의무화된다. 또한 R&D 성과를 활용해 국가·국제표준 제정실적이 있는 연구자가 R&D 과제를 신청하면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5~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표준 R&D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국제표준화 성과 교류회를 개최
정부 부처와 기업, 연구기관 등이 신기술의 대일(對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30개 기관은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기술 표준화를 서둘러 대일 의존도를 낮추고 국제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표준 분야에서 후발 주자인 한국의 국제 표준 제안 건수(811건ㆍ2003~2
정부가 무인 활주로 제설 장비 등 민간과 군(軍)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1351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전 유성구 민군협력진흥원에서 '제10회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19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군기술협의회는 민군 기술 겸용과 상호 기술 이전, 규격 통일, 정보 교류 등을 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에 가치를, 혁신으로 성장을’을 표어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술 사업화와 그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식과 투․융자 설명회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