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대량 추방 방침 발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경 차르(총괄 책임자)’를 맡게 된 톰 호건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행해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 경비를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호건은 26일(현지시간) 그레그 애벗 텍사시주 주지사와의 국경 시찰에 앞서 FOX뉴스에 출연해 “텍사스주와 긴밀히
‘군 동원‧국가비상사태 선포’ 게시글, 사실로 인정민간인에 군대 사용 금지하는 법에 위배될 수도주방위군 활용 등 우회로 찾기는 가능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불법이민자를 추방하기 위해 군을 동원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보수 법률단체 ‘사법 워치(Judicial Watch)
러닝메이트 후보였던 충성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낙점했다고 CNN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놈 주지사는 한때 부통령 러닝메이트로도 거론될 만큼 트럼프 당선인의 충성파로 알려졌다. 국토안보부는 세관국경보호국과 이민세관단속국, 연방재난관리청, 비밀경호국을 감독하는 거
불법 이민자 추방, 환경 정책 뒤집기 등공약 이행 위해 최측근 잇따라 지명1기 때와는 다소 다른 모습도낙태권 논란 의식 미국 첫 여성 비서실장 지명‘친한파’ 루비오, 차기 국무장관 유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경, 환경, 안보 수장을 줄줄이 발표하면서 트럼프 2기 정부 윤곽도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선거 기간 강조했던 미국 우선주의와 반(反)이
트럼프 행정부 1기 입국 제한 조치에 주도적 역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민 강경파를 백악관 요직에 앉히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불법 이민자를 대거 추방하겠다는 공약 등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내년 1월 새 정부 출범 후 이민 문제가 우선순위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CNN방송은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오랜
“불법 이민자 강제 추방 업무 맡을 것”공화당 프로젝트2025 참여 이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경 문제를 총괄하는 국경 차르에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1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전 ICE 국장이자 국경 통제의 중추였던 톰 호먼이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해 남부와
‘불법 이민자 추방’에 초점 맞출 듯트럼프 2기 두 번째 고위직으로 호먼 ‘국경 차르’ 내정기후위기 대응 정책 폐기ㆍ파리협약 탈퇴 의회폭동 가담자 대거 사면ㆍ잭 스미스 특검 해고 등 공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만큼 ‘데이 원(Day 1·내년 1월 20일 취임 당일)’에 하고자 하는 일이 많은 대통령도 드물 거 같다. 그는 “임기 첫날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