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ㆍ퇴근 시간 경의중앙선이 내년 상반기부터 4칸에서 8칸으로 증량되고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연내 개통한다. 정부를 이를 통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출ㆍ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과 양주시 은현면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 내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5년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개통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동부간선도로(의정부시)와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양주시)를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을 시행할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90일간 제3자
올해 여름 휴가 7월 29일~8월 4일 가장 많이 간다. 버스ㆍ철도ㆍ항공ㆍ해운은 운행횟수와 공급좌석을 대폭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2일간 하계 휴가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마련·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계휴가 기간 총 이동인구는 1억121만 명으로 전년(8892만 명)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전
이달 31일 수도권제2순환선 조안IC~양평IC 구간과 국도 3호선 동두천 소요산교차로~연천 초성교차로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차량정체 해소와 지역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고속국도제400호선(수도권제2순환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IC에서 양평군 양평IC까지 12.69㎞ 구간은 31일 오후 5시, 국도 3호선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연천군 청산면
전남 장흥 대덕~용산면과 경남 거창~김천을 잇는 국도 2개 구간이 순차 개통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도 23호선 전남 장흥군 대덕읍~용산면 구간은 12일 자정에 개통한다. 기존 도로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도로의 선형이 불량한 상태에서 마을을 관통하고 초등학교에 인접해 교통사고 위험요소가 높았다.
이에 따라 2016년 3월부터 도로 개량 공사
국토교통부가 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지원주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급주거지원반을 구성해 풍수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긴급지원주택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폭우로 인한 도로·철도 침수 등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동시에 이재민을 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에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포인아트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공약을 발표하며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
정부가 2025년까지 균형발전과 혼잡구간 개선 등을 위해 116개 국도·국대도·국지도에 10조 원을 투자한다. 또 자율주행 도로환경 마련을 위해 전국 단위 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과 미래형 도로 구현을 위한 도로관리 정책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첫 번째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SOC 건설사업 중 첫 번째로 경남 산청 신안~생비량 국도건설공사를 30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란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적고 인프라가 취약한 비수도권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어려워 새로운 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내 공동주택 2필지(7만4000㎡, 1190억 원)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의 공급예정가격은 A11블록(3만8000㎡) 608억 원, A12블록(3만6000㎡) 581억 원으로 두 필지 모두 3.3㎡당 529만 원 수준이다. 용적률은 190%이며, 필지별로 66
“인맥 정치 별론데...젊은 사람이 해야지”, “의정부에서 문석균 무시 못 합니다.”
경기 의정부시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리 6선을 지낸 곳이다. 하지만, 문 의장은 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한다. 이에 의정부갑은 24년 만에 새 국회의원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의정부갑은 의정부시의 원도심으로 외지인이 많은 의정부을과는 민심 기류가 다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이천 구간이 9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양평~이천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3개월 앞당겨 9월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58.6km) 중 안산~인천 구간(20.0km)을 제외한 전 노선이 착공 또는 개통돼 경기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김경욱 국토교통부 2차관이 18일 국도·고속국도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욱 차관은 이날 삼가~대촌 국도 건설현장,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현장, 수소차 충전소(안성휴게소), 도로공사 교통센터 등을 방문해 재정집행 현황,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삼가~대촌 국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10만9000㎡, 1701억 원)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만8000~5만㎡, 공급예정가격은 460억~739억 원 수준이다. 용적률 150~190%로, 424~941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회천지구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후 11시 45분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237.1㎞ 지점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로 인해 충주JC~북충주IC 창원방향을 전면통제했으며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양평방향까지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11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부근 높이 63m의 절토부에서 약 20㎥의 토석이 쏟아져 내렸다. 도공은 밤새 백호
올 휴가철에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8월 3~4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 8월 5일이 가장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여행 예정지역은 동남아가 26.7%로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9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과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회천·옥정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22만3000㎡, 3028억 원)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급대상을 보면 회천지구 첫 공동주택용지인 A16블록은 면적은 4만9379.0㎡, 공급가격은 753억 원이며, 용적률 190%로 860호를 건설할 수 있다.
옥정지구 A2블록은 면적은 6만5482.0㎡, 공급
국토교통부는 성남에서 광주시를 거쳐 이천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7km(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이 이달 31일 오후 2시에 완전히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1조5735억 원이 투입돼 전체 47km 구간을 4~6차선으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 국도의 만성적인 정체구간 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북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업무시설용지 2필지(4000㎡, 104억 원)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2000㎡, 29억 원)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지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로, 최고 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근린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 내 마지막 자족시설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민락2지구는 의정부시 동측 낙양동, 민락동 일원 사업면적 262만1000㎡, 약 1만6000가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통해 서울로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지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