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개화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벚나무는 이달 말부터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은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과 4월까지 봄 기온은 평년
반려견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내는 반려인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행사가 마련됐다. 숲속 반려견 동반 객실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멍스토랑'은 천만 반려 인구의 추세를 반영해 반려견 동반 국립자
전국 휴양림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전국 휴양림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손꼽은 가을의 정취 가득한 전국 휴양림을 모아봤다.
대표적인 휴양림은 가을철 영남지방 최대의 억새벌판이 펼쳐지는 신불산자연휴양림이다. 울산 울주의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울산 8경 중 하나인 파래소 폭포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대한항공’, ‘한진관광’과 각각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과 ‘국민의숲(대한항공의숲)’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수기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