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물망에 올랐다. 동시에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상돈 교수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의 반발이 거센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1일 "위원장직을 맡을 외부인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민생법안 관련 정책간담회
새정치민주연합이 7.30재보궐선거 참패 후 꾸리는 비대상대책위원회 명칭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로 정하고, 오는 20일께까지 당 안팎 인사들로 비대위원을 구성한 후 공식 출범키로 했다.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이 없으면 나도 없다는 ‘무당무사’의 정신에 ‘무민무당’, 국민이 없으면 당도 없다는 정신으로 당의 전면적 혁신과 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