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수가 9만 명 가까이 증가하는 등 커뮤니케이션국 정말 잘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구독자수를 올해는 실버버튼 받는 것은 기본이고 커뮤니케이션 국장 잘 듣고 계시죠?"(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신년사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10만 명 이상에게 수여된다. 실버버튼을
국민권익위원회는 2025년 '더 나은 국민의 삶,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3대 과제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권익위는 3대 과제에 대해 △민생·약자 보호 등 국민 생활 안정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공정사회 구현 △디지털 플랫폼 확대로 국민 소통·권익구제 강화 등이라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우선 현장 방문, 순회 상담
국민의힘, ‘전용기 제명안’ 제출…“통신 자유 침해”전용기 “허구적인 수사…직 걸고 가짜뉴스에 대응”
국민의힘이 ‘카카오톡 검열’ 논란과 관련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제명 촉구안을 제출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란 선전 관련 뉴스를 나르는 행위를 ‘내란 선전’이라며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기본권인 통신의 자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미래를 위해서 가짜뉴스는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며 가짜뉴스 유포 행위에 대해 당력을 총동원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공화국은 주권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정확히 판단할 때 제대로 선다”며 “엉터리 가짜 정보로 왜곡되면
국민의힘은 13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용기 의원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전체주의적인 카톡 계엄령을 선포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내란 몰이가 이제 대통령을 넘어서 평범한 우리 국민, 청년을 향하고 있다”며 “카카오
野 전용기 의원, 내란 선전 혐의 유튜버 6명 고발“카톡 가짜뉴스 퍼나르면 내란선전 처벌 가능”與, 전 의원 맞고발 나서기로…“강요죄·협박죄”與 윤상현 “전체주의적 발상이자 법리 왜곡”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여야 간의 고발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란 선전 관련 뉴스를 나르는 행위를 ‘내란 선전’이라며
'2025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원전기업 투자 규모도 역대 최대치안전 강화 및 소통 확대로 '신뢰받는 원전' 조성에 민·관 역량 집중
2023년 원자력발전 산업 매출이 32조1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전기업에 대한 투자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미래시장 선점을
한국동서발전이 공기업 최초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중앙 공기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8일 "안전은 회사 경영의 기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확대간부회의…"기재부, 국민 전체 봉사자"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안도감 줘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2025년 경제정책방향이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 민생안정 등의 과제들을 담아 차질없이 예정대로 발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1·2차관과 각 실·국장 및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4일 동안 터널 운행 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등에 대한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다.
권익위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대피공간도 비좁아 사고 발생 시 연쇄 추돌 및 대형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터널에서 운전하는 데 어려움
한국전력기술이 올해 추진한 우수 국정과제를 찾기 위해 국민의 의견을 듣는다.
한전기술은 22일부터 27일까지 올 한 해 추진한 우수 국정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국민소통 강화의 하나로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한국전력기술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국정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최종 심사 시 국민참여 온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용산공원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비를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국민을 위한 예산조차 여당이 추진하는 꼴은 못 보겠다는 민주당의 ‘심통 예산심사’”라고 반발했다.
이날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은 416억 6600만 원으로 제출된 ‘용산공원 조성 및 위해성 저감 사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당대표 특보단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보단은 안규백 총괄특보단장 아래 정무·경제·민생·사회·국민소통·외교안보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정치권 안팎에선 특보단이 당내 집권플랜본부와 함께 이 대표의 대권 행보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임명장을 수여한 뒤 “민주당의 역할이 워낙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최저 지지율(17%)로 임기반환점을 돌았다. 국정동력 확보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던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 이후 여론은 더 싸늘해졌다. 국정과제의 핵심인 4대 개혁(의·연금·교육·노동개혁)과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등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임기 후반기를 맞게 됐다.
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對)국민 양방향 소통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타 공공기관 부문 4개 영역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매년 △대한민국소통 △인터넷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명태균 녹취록' 등의 악재로 국정 동력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20%가 뚫리자 대통령실을 향한 쇄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대국민 소통 등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10월 5주 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정책 성과 및 개혁 추진에 대한 대국민 소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서 설문조사‘가임검사 건강검진 포함’ 등 제도 관련 의견 청취
국민권익위원회가 28일까지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인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난임 지원과 관련된 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17일 권익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는 국가건강검진에 가임력 검사를 포함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묻는다.
가임력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의 방향에 대해 국무위원들이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는 늘 필요한 개혁 등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아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