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지지율 상승에 "솔직함, MZ 세대 코드에 통해"유승민 "나도 알고 보면 재밌는 사람, 농담도 잘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2일 경선 일정인 ‘올데이 라방(라이브방송)’에서 국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앞서 ‘국민 시그널 면접’은 후보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후보자 개인의 일화나 강점을 묻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홍준표 "선배 권
野 주자들, '올데이라방'으로 직접 소통'국민시그널' 이력 검증에 이어 인간적 면모 부각 '조국흑서' 서민, 패널로 참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12일 '올데이 라방'(라이브방송) 토크쇼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조국 흑서'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하고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 국민면접의 면접관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섭외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민 시그널 면접'의 면접관으로 진 전 교수와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를 모셨다"고 밝혔다. 사회자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김은혜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들이 공약발표회로 첫 맞대결을 펼친다. 후보들은 자신의 3대 공약을 발표한 후 정해진 질의응답 상대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할 예정이다. 질문자 추첨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서로 질의를 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7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
역선택 도입 여부 찬반 팽팽… 5일 재표결경선후보 12명 확정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여론조사에서 여권 지지층 개입을 막는 이른바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원 12명 중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하지 말자는 의견과 우려를 불식할 수 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추석 연휴를 지내면서 7~9%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3자회담 불발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박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운영 최대 목표인 ‘3% 성장’을 위해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며 정국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20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