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31일 "기본적으로 군이 방위를 책임지지만, 안보 위기가 발생했을 때는 민, 관, 군, 경이 협력하는 국가 총력 대비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며 총력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가정보원, 각 군,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 주요 직위자와 민간 전문가, 국
중동내 이스라엘 저항세력 후원자 ‘이란’, 저항 더욱 불붙을 것 경고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정치국 2인자 살레흐 알아루리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로켓 3발을 무장한 이스라엘의 드론이 이날 오후 6시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다히에에 위치한 하마스의 시설을 타격해 살레흐 알아루리 부국장 등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이후 첫 공개 일정으로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을 찾았다.
기념식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정부는 북핵 위협과 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격상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1박 2일동안 경영주 자녀를 대상으로 '신나는 나라사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여름캠프는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이 점포 근무로 인해 방학기간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획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해와 진해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김해워터파크 물놀이, 리더십 안보
▲1927년 12월20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출생
▲1947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입학
▲1951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졸업. 장택상(張澤相)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정계 입문. 손명순 여사와 결혼(슬하에 2남 3녀 둠)
▲1954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거제에서 만25세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이후 5,6,7,8,9,10,1
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승리는 온 대한민국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큰 힘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값진 승리가 나라를 빼앗긴 상태라면 어떨까? 1936년 베를린 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1936년 대한민국은 일제(日帝) 강제 점령시대였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 축제가 한창이었지만 우리는 일제의 잔혹한 치하와 수탈에 고통받고 있었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이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방향으로 1일(현지시간) 헌법 해석을 변경하는 각의(국무회의) 결정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일본 각계에서 반대 시위가 열렸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도쿄 나가타초의 총리 관저 앞에서는 시민단체들 주최로 약 1만명이 참가한 집단 자위권 반대 시위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플래카드를 든 채 ‘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려 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행보를 저지하고자 일본 헌법학자와 정부 고위관리출신의 안보전문가 등이 의기투합했다고 27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오는 28일에 히구치 요치이 도쿄대 명예교수ㆍ사카타 마사히로 전 내각법제국 장관ㆍ야나기사와 교지 전 관방부장관보 등 11명이 ‘국민안보법제간담회’를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3일 “국민 안보불안 해소와 남북관계 긴장완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북한의 해상포격과 잇단 북한 무인항공기의 침투를 언급하며 “북한의 도발도 문제지만 현 정부의 사전예방과 대처능력은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안철수 공동대표가 교섭단체 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제37대 사무총장에 이선민(67) 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선민 사무총장은 103여단장, 육군 제15사단장, 육본 감찰관실 감찰감, 육군 제7군단장, 육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전역 후 6·25 참전 UN군 추모 사업에 참여, 참전용사 초청행사 및 22개국 참전국 순회방문 등 민간
우리나라 성인 56.9%와 청소년 60.5%는 남북관계와 한반도 안보상황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보의식 수준을 물어본 결과 성인의 64.9%, 청소년의 51.9%가 ‘높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5일부터 6월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과 청소년 10
정부와 여야는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을 “명백한 도발”로 규정하고, 관련 상임위 등을 소집해 북핵 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3자회동에서 북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힌 만큼 강력한 수위의 비판 성명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朴당선인, 인수위 보고 청취 = 박 당선인은 이날 오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움직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훈 협의회 상임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북한이 지금 자행하려는 3차 핵실험은 바로 대한민국을 겨누고 있는 위험천만한 안보현안이자, 동족인 우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정면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 제6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개최
국내 최고 권위의 승마대회인 제6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9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염주승마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는 총 24개 종목, 선수 400여 명(엘리트 250,
대통령직속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의 국방선진화추진안에 따르면 군 복무 기간을 과거 수준인 24개월로 환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6일 전해졌다.
군복무기간은 오는 2014년 18개월(육군 기준)까지 단축한다는 목표 아래 계속 줄어왔기에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999년 위헌 결정을 받고 폐지됐던 군복무 가산점 제도를 다시 도입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후속조치와 안보태세를 점검하는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한미 합동해상훈련을 하루 앞두고 북한의 군사동향등을 보고받았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대응 수위, 실질적인 대북 제재 방안, 효과적인 대북억제력 확보 방안등을 논의중이라고
이명박(MB)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 어뢰 공격이라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발표 사흘 전 이미 상세한 발표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참모들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고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단호한 대북 제재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북한의 `군사적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첫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주변의 외부 위협요인과 우리 안보태세 역량을 평가한 뒤 위기관리시스템 개편과 국방개혁 방안, 한미동맹 및 동북아 관계, 국민 안보의식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이나 주적개념 부활 등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