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직선제 이후 줄곧 국회김건희 여사 참석…첫 공식행보우동기 부위원장, 서일준·박수영·김희곤 등…8명 준비위 인선취임식 총감독 이도훈 특보, 취임사 작성은 이각범 교수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장소가 '국회의사당'으로 최종 결정됐다. 애초 광화문, 용산, 시청앞, 세종시 등 여러 장소가 안으로 거론됐지만 규모, 코로나19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비례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일화 선언에 따라 안철수 대표가 인수위원장으로 첫발을 떼었고, 합당 논의를 시작하게 돼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는 “안 대표(의) 단일화 공동선언에 합당이 이미 포함된 사항이기 때문에 합당에 대해 지도부로서 다른 결정을
이재명, 동교동계 지지 끌어낸 이래 범여권 규합 박차민주당 한솥밥 먹던 김관영ㆍ김성식에 범여권 분류 채이배윤석열, 민주당 대표 지낸 김한길에 전북 지역구 이용호 영입
여야가 대선을 앞두고 호남 표심 경쟁을 하면서 서로 호남 인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국민의힘이 전북 지역구 이용호 무소속 의원을 영입하자 더불어민주당도 전직 전북 지역구 의원인 김관영
야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오세훈·안철수 후보가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보궐선거를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두 후보는 윤 전 총장과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소통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전 총장은 당분간 공개적인 정치활동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
오 후보는 11일 오전 서울 대방동 학부모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
미래통합당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지상욱 전 의원을 29일 임명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와 여의도연구원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이같은 원장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 원장은 곧 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여연에 대한 전면적 개혁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당명 개정과 당 홍보 전반을 책임질 홍보본부장에는 김수민
그룹 배드키즈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9일 배드키즈의 소속사 어스엔터테인먼트는 “배드키즈의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리는 바이다”라며 음원 사재기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8일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영탁, 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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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후보 "영탁·송하예·볼빨간사춘기 등 음원 사재기" 주장…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대응 하겠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가 8일 오전 크레이티버라는 마케팅 회사가 고승형, 공원소녀
가수 이기광 측이 음원 조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Ent 측은 “음원과 관련해 어떤 회사에도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라며 이날 불거진 음원조작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언더 마케팅 기업 크리이티버가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21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나뉜 세종시의 갑 선거구에서는 여야의 전략공천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초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이해찬 대표가 불출마한 가운데 '이해찬의 황태자'로 언급되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 대표이사 사장이 출마했다. 이해찬 의원은 현재 홍 후보의 후원회장을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평가받는 '최종병기' 이영호(28)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운동에 참여한다. 미래통합당 세종특별자치시 갑 선거구 김중로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고 프로게이머로 꼽힌다. 리그에서 수차례 정상에 올랐고,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동 중 개최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김중로 후보
국민의당 21대 총선 전국유세지원 TF(태스크포스)가 울산을 방문해 "합리적 개혁을 위해 기득권과 맞서 싸우겠다"며 견제와 균형자로서 당 역할을 약속했다.
신나리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TF와 함께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도 살고 서민도 살아난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한다"며 이같이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6명을 공개했다.
국민의당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1번에 최연숙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2번에 이태규 의원, 3번에 권은희 의원을 배치한 비례대표 최종추천 후보자 2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최 간호부원장이 소속된 동산병원은 안 대표가 최근 2주 동안 대구에 내려가 신종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집단 탈당했다.
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 평화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대안정치는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신용현(58) 바른미래당 의원은 1984년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일하면서 연구에만 몰두해온 현장 토박이다. 여성 최초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역임하던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제2의 과학기술 혁명'을 당의 기치로 내세우면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 명찰을 달고 국회에 입성했다.
처음부터 정치에 큰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정치권과
오세정 바른미래당 의원이 서울대 총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
21일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오 의원은 이날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오 의원은 이날 중으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회법 제29조 ‘겸직금지’ 조항을 보면 국회의원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이외에 다른 직을 겸할 수 없
바른미래당의 ‘통합 싱크탱크’가 될 바른미래정책연구원(가칭) 초대 원장에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출신의 오세정 의원이 지명됐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정 의원을 바른미래정책연구원 제1대 원장으로 지명했다.
오 신임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른미래당은 4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오신환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김삼화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채이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오 의원은 서울 관악구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새누리당 당적으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1월 박근혜 전 대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7일 오전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 문제뿐 아니라 주거 빈곤, 노동자와 사용자, 규제 개혁, 혐오 문화, 저출산율, 사회적 평등, 이 모든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신선한 해답을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정치 경험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해 바른미래당을 창당할 당시 합류를 거부했던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등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 3인이 20일 자신들의 출당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유권자의 기대와 민의를 무시하고, 소속 의원은 물론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 한 번 제대로 묻지도 않은 채 보수합당의 길을 선택했다”며
정부 국정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국회 13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중요치 않은 것이 없다. 하지만 최저임금부터 살충제 계란까지 다루는 환경노동위원회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그 중요성이 두드러진다.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은 국회에 처음 입성한 초선의원이자 비례의원으로서 국회 환노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느 중진 의원 못지않은 날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