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5일 '사격 황제' 진종오(45) 대한체육회 이사를 4·10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정치가 참 좋은 것 같다. 그게 아니면 제가 어떻게 세계 사격계의 'GOAT'(특정 분야 역사상 최고 인물을 뜻하는 용어)인 진 선수 옆에 앉아보겠나"라며 "진 선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경남 양상 통도사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설에 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28일 밝혔다.
국민의힙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에 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경기지사 보수 단일화를 언급한 안철수 후보를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전북대에서 전주시민들과 인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원장 하시라 할 때는 안 하시고 선거 전체를 지휘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런 것 하시려면 선대위원장을 하셨어어야 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선거에 지휘를 하고 책임을 지는 위치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