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예정자를 대신해 군대에 들어간 20대 후반 남성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대리 입영이 실제 적발된 사례는 1970년 병무청 설립 이래 처음이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14일 춘천지검 형사2부는 병역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 A 씨는 입대를 앞둔 20대 B 씨 대신 군인이 되는 대가로 병사 월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국민일보에 따르면 9일 프로야구 선수 A 씨가 전날 입건됐다. 경찰은 A 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A 씨는 7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20대 B 씨를 폭행했다. B 씨는 출동한 경찰에 "A 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 씨가 도박자금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임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연다.
임 씨는 2019년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8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1월 24일 기소됐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임
배우 박상민 씨가 면허 취소 수준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다.
4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 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위치한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그의 음주 정황을 또 포착했다.
18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 9일 오후 6시쯤 일행 6명과 강남 신사동 한 음식점에서 소주 5병과 음료수 3병 등을 주문했다.
일행 중에는 김호중과 함께 유흥주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유명 래퍼 A씨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약 1시간 30여분 뒤 식사를 마치
유명 가수의 뺑소니 사건에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뺑소니를 넘어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실종까지 어마어마한 후속 보도에 어지러울 지경인데요. 문제는 이 유명 가수의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겁니다.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의혹은 14일 처음 보도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란 내용이었죠.
김호중은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리를 비운 시민들의 소지품을 수차례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생 A 군(16)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소지품을 훔쳤다.
이들은 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에서 “이런 나라에서 살기 싫어 용접 배운다”라는 발언이 나온 가운데 대한용접협회가 비판에 나섰다.
17일 민영철 대한용접협회 회장은 전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들이) 용접이란 것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용접이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북한이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통령실은 14일 "대통령실 보안 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의식 제고 등 보안 강화 조치도 이뤄졌다고 했다.
앞서 국민일보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방문을 수행한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이 북한에 의해 해킹당한 점을 보도했다. 보도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과거 다른 남성들에게도 수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국민일보는 20대 여성 A(28) 씨가 직장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동호회 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과 만난 뒤 “임신했는데 중절 수술 비용이 필요하다”, “아이가 안전하게 태어나려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 이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 씨가 타인의 카드를 빌려 명품 쇼핑을 한 뒤 남현희 씨 이름으로 포인트를 적립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2월 23일 자신이 시한부 환자라 말하며 병원비를 결제해야 한다는 전 씨의 부탁에 개인 카드를 빌려줬다.
그러나 후에 A씨가 카드사에 요청해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전 씨는 24일 유명 백화점에서 원
SK증권이 자사 채권형 신탁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상대로 손실 보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기업과 개인을 가리지 않고 손실 보전 합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증권사 측 책임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보전하는 것은 자본시장법 위반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3일 SK증권 등에 따르면 현재 SK증권은 채권형 신탁 상품 가입자 일부에게 손실 보전 절
없는 병을 꾸며 병역 면제를 시도한 금수저와 연예인, 운동선수들의 비리가 잇달아 발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뇌전증 증상을 허위로 꾸며 병역을 감면받게 한 브로커 구모 씨가 병역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것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이후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조재성(27)이 연루 사실을 시인해 논란이 번졌습니다. 검찰은 스포츠 선수, 연예인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이 제기된 강남의 한 중식당 회장이 ‘오버시즈 차이니즈 서비스 센터’(OCSC·Overseas Chinese Service Center)라는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강남 중식당을 운영하는 A 회장은 서울 구로구에 주소를 둔 OCSC의 대표로 이름이 올라있다. OCSC 본점 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새로 계약한 월셋집 주인이 “세입자가 조두순인 줄 몰랐다”며 계약 취소를 요구했다.
22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두순 부인 오모 씨는 닷새 전 공인중개사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 집을 얻었다.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30만 원, 2년 부동산 임대 계약을 맺었다.
계약 자리에서 집주인은 오 씨에게
▲김시순 씨 별세, 류기춘·류기욱·류희정(삼성화재서비스 상무) 씨 모친상, 류종민(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씨 조모상 = 19일 오후 5시3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054-770-8333
▲지안업 씨 별세, 김원진(한국역량평가학회 대표)ㆍ김형진(KBS미디어 PD)ㆍ김이진(비오워크 관리소장)ㆍ김은주 씨 모친상,
▲이재원 씨 별세, 정은주 씨 남편상, 이정섭(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수정(하나은행 숙대입구역지점 대리) 씨 부친상, 김정민 씨 시부상, 정신영(하나은행 광화문역지점 차장) 씨 장인상 = 2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낮 12시 30분, 02-3410-6901
▲박정수 씨 별세, 박상원(한화 이글스 선수) 씨 부친상
▲안경달(전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씨 별세, 안원규·우규·형규·정규 씨 부친상 = 1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10-6417-4289
▲손창원 씨 별세, 손승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씨 부친상 = 12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69-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