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12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1분 기준 메디프론은 전일보다 7.78%(325원) 오른 45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프론이 개발 중인 바르는(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1% MDR-652gel)는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 효현제(agonist)를 작용
혁신신약개발 전문회사 메디프론디비티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바르는(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1% MDR-652gel)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 MDR-652gel’는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 효현제(agonist)를 작용기전으로 하는 바르는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다. 메디프론은 미국 국립보건
메디프론디비티는 퀀타매트릭스와 공동연구로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용 의료기기(QPLEXTM Alz plus assay)'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위한 보완자료 제출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지난해 8월 'QPLEXTM Alz plus assay'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해 식약처 심사를 받아왔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진단은 아
메디프론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소용 비마약성진통제(1% MDR-652gel)의 임상시험 승인(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메디프론의 '1% MDR-652gel'는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 효현제(agonist)를 작용기전으로 하는 바르는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다.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는 진통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대상포진 후 통증, △
메디프론은 21일 국소용 비마약성진통제(MDR-652)의 전임상시험(GLP-Tox)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프론은 연말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MDR-652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계획으로 임상진행을 위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씨엔알리서치를 선정했다.
메디프론의 MDR-652는 캡사이신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바닐로이드
큐리언트는 23일 공시를 통해 항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와 관련해 '질레우톤 크림 제형의 국소용 항염증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유럽 특허(특허등록번호 EP3064197B1)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Q301을 보호하는 특허로 상용화 제형 및 권리범위 확대를 포함한다. 상기 특허의 존속은
큐리언트는 질레우톤 크림 제형의 국소용 항염증 약학적 조성물과 관련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발명은 5-lipoxygenase 저해제인 Zileuton을 이용한 국소 치료제의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련된 것으로, 항염증성 피부질환을 위한 치료제 및 제조방법을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특허는 유럽
메디프론이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오·남용을 막기 위해 사형 추진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날보다 7.06%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향후
"내년에는 치매 진단키트 및 치매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영호 메디프론 대표가 27일 밝힌 2018년 회사의 목표다. 그는 내년 회사 슬로건도 'Jump up! 2018'로 정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과를 내는 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메디프론은 연구개발에 투자할 실탄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메디프론은 29일 바닐로이드 수용체 효현제(TRPV1 agonist) 기전의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topical analgesics)의 비임상 시험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수행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디프론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2018년 12월 31일 까지 총 7억 50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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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지혜 기자 : jyelee@bravo-myli
#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심해진 콧물, 재채기, 코 막힘으로 밤잠을 자기 어려워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매년 봄이면 지속적인 코감기에 시달려왔지만 으레 환절기 감기려니 생각하고 감기약만 먹었다. 하지만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는 뜻밖이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자신을 괴롭히던 주범은 바로 알레르기 비염이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임산부나 만성질환자들은 코에 뿌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사용은 간편한 반면 안전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해 코에 뿌리는 약(점비제)의 종류, 선택할 때의 주의할 사항, 사용시 요령 등을 소개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사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에이즈 신약 개발 중인 미국 임퀘스트사는, 미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삼진의 치료용 HIV 신물질 SJ-3366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 특징인‘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와 사멸을 위한 이중 작용기전’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비 지원(SBIR)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SJ-3366을 비롯한 피리미딘디온 계열 신물질은 에이즈 바
항 에이즈바이러스(HIV)의 탁월한 효과성이 입증돼 현재 미국에서 단일 외용제로 개발 진행 중인 삼진제약의 항바이러스 신 물질이 이번에는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혁신적인 병용요법(칵테일) 외용제 개발 프로그램으로 채택돼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
삼진제약과 에이즈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美 임퀘스트사는 23일 피리미딘디온(pyrimid
일양약품은 8일 급만성습진,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성피부염 등 각종 광범위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치료제 '컴비덤지 크림'을 신발매 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컴비덤지 크림'은 함염증작용이 우수한 국소용 부신피질 호르몬제인 길초산베타메타손을 함유하여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컴비덤지 크림'은 길초산베타메타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