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부터 6월10일까지 말레이시아 캄파르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Asian Physics Olympiad, APhO)에서 한국대표단 8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26개국과 유럽 1개국(참관국) 등 총 27개국의 208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고민재(서울과고 3), 김민재(서
대전서 제10회 미래과학자와의 대화윤 대통령, 이공계 대학원생 지원 방안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6일 대전에서 제10회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를 개최해 대통령과학장학생 및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는 매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등 미래 과학자들을 초청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축하"돈 없어 연구 못한단 말 안나오도록 충분히 지원""우리의 편한 삶, 선배 과학인 덕분"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어 "노벨상 나올 때가 됐는데, 한번 나오면 쏟아질 것이다. 과학인재 중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며 "돈이 없어 연구 못한다는 말 나오지 않도록 과학자의 연구를 충분히 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2일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 과학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에게 기념패와 부상
우리나라 학생들이 과학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해 국제물리 올림피아드 공동 1위, 국제수학 올림피아드 3위를 달성했다. 또 물리, 수학, 정보, 생물, 화학, 물리 토너먼트 6개 분야 대회 참가 학생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한 우리나라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잠재력 있는 인재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과학 영재교육의 질이 높아질 전망이다. 과학 영재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영재교육 수혜대상을 확산하기 위해 과학 영재양성사업이 개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 영재교육 수혜대상 다양화를 위해 총 145억 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과학 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개발해 시행한다. 상반기
한국다우가 ‘2019 한국화학올림피아드’를 공식 후원하고,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및 교육 과정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화학올림피아드는 대한화학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1회를 맞았다.
국제 수준에서 요구되는 교육 내용을 제공해 화학 저변 확충에 이바지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대통령과학장학생 13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45명 등 180명과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17년도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직접 수여했다. 수상자인 서모 군은 항암치료로 어려움을 극복한 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승승장구했던 한국이 최근 5년 새 과목별 순위가 잇달아 추락하고 있다. 기초과학 교육에 대한 효율적 투자를 통해 과학영재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창의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폐막한 제29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우리 대표단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팀이 개인부문과 국가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13일부터 9일간 브라질 포수스지카우다스에서 열린 '2015년 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한국 대표팀이 개인부문 1위와 국가종합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총 25개국에서 97명의 학생들이
정부 고위공무원 중 이공계 출신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민주당)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50개 행정부처 고위공무원의 이공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1244명 중 이공계 출신은 129명으로 10.4%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R&D예산편성 부처인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 등
미래창조과학부 22일 서울대와 연세대 등 대학부설 영재교육원(27개)과 과학영재학교(4개), 과학고(21개) 등 영재교육에 총 3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를 통해 과학 분야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청소년 두뇌 올림픽인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참가를 지원하고, 과학영재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분야 핵심 인력을 양성키로
"대한민국을 과학국가로 만들어야 앞서갈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국제 과학올림피아드 입상 학생들과 대통령 과학장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제 우리가 앞서가려면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 같은 훌륭한 인재가 많은 것이 대한민국의 자산"이라며 "여러분의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대회에는 우리나라 영재 39명이 파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1일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영재 39명이 포함된 한국대표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등 8개 분야의 대표학생들과 단장 등 총 55명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표학생들은 서류심사, 계절학교, 통신교육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