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020년 마지막 세일을 맞아 한국모피협회와 협업해 22일까지 5일간 잠실점에서 400평 규모, 1000억 원 물량의 모피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진도모피와 우단모피, 국제모피, 에이드피요르 등 국내 브랜드부터 비니치오파자로, 블루말레 등 해외 브랜드까지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해 세이블, 무스탕, 수입 모피 등 프리미엄 모피
겨울철 인기 아이템이 세대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ㆍ30세대는 무스탕과 후리스에 꽂혔지만 50ㆍ60세대는 골프와 모피를 주로 찾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각 상품군 할인 행사를 열고 다양한 고객 확보에 나선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0월 자체 기획해 출시한 여성용ㆍ아동용 ‘에코 퍼 무스탕’은 발매 한 달 만에 준비한 1000장을 모두
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2일에는 단 하루 동안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특별 행사 ‘40Show(사십쇼)’의 세 번째 상품으로 정가 175만원인 피부 관리 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역시즌 행사를 통해 올해 유행할 아이템을 고객에게 미리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19일부터 23일까지 진도모피, 엘페, 국제모피, 근화모피 등 10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Summer 컬러 퍼 모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월상품뿐 아니라 2019년 신상품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AK플라자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을 맞아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성탄절 선물준비 고객을 위한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Send Your Heart)’ 테마의 연휴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과 선물 인기 상품인 해외명품, 패션, 뷰티, 유아동 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
롯데백화점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을 비롯해 총 13개 점포에서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모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원피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예년보다 올해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로 기획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물량은 250억 원 규모
휴가철을 맞아 주말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상품을 세일한다. 이 뿐만 아니라 모피 등 ‘역시즌’ 상품과 유럽지역 브랜드를 한데 모은 리빙 할인전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아웃도어 쿨섬머 바캉스 페어’ 를 마련해 래시가드등 휴가 상품을 20~4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ㆍ블랙야크ㆍ밀레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서울 소공동 본점은
◇현대백화점, 유로 리빙 페스티벌 =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17일까지 목동점에서 '유로 리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8개국의 르쿠르제, 헹켈, 실리트 등29개 브랜드가 참여해 식기,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200억 규모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특별 할인 상품을 준
◇이랜드그룹, 파티 인 스카이피니티 패키지 = 국내 특1급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따뜻한 온수풀을 즐기는 풀사이드 파티, 항공까지 포함된 ‘파티 인 스카이피니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티 인 스카이피니티 패키지는 김포와 제주간 2인 왕복항공권과 함께 디럭스룸 2박이 제공된다. 디럭스 룸 미니바에는 간단한 스낵과 스파클링 음
AK플라자는 구로본점, 수원 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첫 세일 ‘스위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일 첫 주말인 1월 2~3일 이틀간 점별 방문고객 선착순 1000명씩 총 5000명에 캔디를 증정하고, 3만~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있는 새해 럭키박스 ‘스위트 박스’를 1만원에 판매한다. 스위트 박스는 점별 1
롯데백화점은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맞아 2016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2016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상품군 등 총 9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올해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겨울 방한용품 10대 특보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총 물량은 1만
◇AK플라자, AK 블랙 프라이데이=27일부터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AK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 분당점은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1주일간 5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K2 그룹 초대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K2, 아이더 등이 참여하며 30~70%까지
유통가가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저마다의 방한(防寒) 비결을 제안하고 있다. 백화점, 주류 등은 물론, 여행업계도 겨울철 맞춤형 기획을 내놓았다.
롯데백화점은 모피에 승부를 걸었다. 롯데백화점은 11월 말 기준 입점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소진율이 전년 대비 3~5%포인트 가량 낮았다고 최근 밝혔다. 코트, 패딩 등 아우터류의 경우 소진율이 더 낮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통업체의 겨울 상품 판매에 비상이 걸렸다.
작년 겨울에도 따뜻한 기온 탓에 많은 재고가 올해로 이월됐는데, 올해 역시 날씨 영향으로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판매가 부진해 재고만 계속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입점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소진율을 조사한 결과, 이날 현재 평균
K세일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롯데백화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7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K-세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남성패션 '빈폴'과 가전 '다이슨', '헬러', 구두 '바바라', '빅토리아', 영캐주얼 '스타일난다' 등 120여 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
◇ 현대백화점, 푸드&리빙페어 물량 추가=오는 22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 100억 규모의 물량을 추가로 투입한다. 총 행사규모는 기존 350억에서 450억으로 30% 가량 늘어난다.
추가로 투입 물량은 행사 시작 이틀 간 고객이 몰렸던 주방용품, 남성셔츠, 패딩 점퍼, 남성 정장, 여성화 등의 상품군이다. 상품군 별로는 남성셔츠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K-Sale Day’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K-Sale Day’ 진행 =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남성패션 ‘빈폴’, 가전 ‘다이슨’, ‘헬러’, 구두 ‘바바라’, ‘빅토리아’, 영캐주얼 ‘스타일난다’ 등 120여 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해 총 780여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AK플라자는 18일까지 진행하는 가을세일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1층 매장, 이벤트홀에서 ‘부츠·백팩 기획전’을 열고 탠디, 소다, 바이네르 등 앵클부츠를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빈폴ACC, 닥스핸드백, 브루노말리, 쌤소나이트
메르스에 꽁꽁 닫혔던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유통가가 총출동해 할인 행사를 벌인다. 한여름에 겨울 코트 등을 파는 역시즌 세일을 한 달 앞당겼고, 대형마트도 조기에 여름패션상품 처분에 나섰다. 제때 팔리지 않은 시즌 상품들이 창고에 쌓이면서 재고가 급증,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모두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8월 쯤에 시작하던 모피와 코트
지난 11월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모피 업체들이 12월을 맞아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매출 반등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이 12일부터 21일까지 본점ㆍ잠실점ㆍ안양점 등 모든 지점에서 모피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 우단모피, 국제모피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