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군산발전본부를 찾아 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을 강조했다.
서부발전은 이 사장이 15일 군산발전본부를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산발전본부는 전북 군산시 구암로에 위치한 설비용량 718.4메가와트(MW)의 천연가스 복합발전소다. 태양광(18.25MW)과 풍력(34MW), 연료전지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30일 본사 업무보고에 앞서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태안발전본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설비용량 656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석탄화력 발전단지다.
이
한국서부발전이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회사 시설을 폭넓게 개방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 본사 대강당에서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감성 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감성 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와 국내외 음악인의 협연에 초대하는 행사다.
한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도민을 위해 4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서부발전은 22일 전북도청에서 전북도, 전북 사회복지협의회,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북도민을 위한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 관련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는 4
한국서부발전은 설맞이 나눔활동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6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9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 서인천, 군산발전본부와 김포건설본부 등 서부발전 전 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물품을 구매
공공재(公共財)란 정부와 같은 경제주체에 의해 생산된, 구성원 모두가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기는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공공재 중 하나입니다. 수도와 전기, 도시가스 등은 제공 요금을 통해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전력 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KEPCO)가 있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한전KPS가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426억7500만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사 내용은 '2019년도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로 공급 지역은 태안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삼랑진 태양광발전소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018년도 연결기준) 대비 3.4%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1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전북 군산시 군산발전본부에서 '발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서부발전은 대용량 복합화력 발전소에 쓰이는 기자재를 부품 단위까지 국내 기자재 기업에 소개했다. 발전 기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서부발전은 지난달에도 석탄화력 발전소 정비현장을 기자재 기업에 공개했다.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일자리 창출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그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가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참여를 지원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부발전 산하 평택발전본부와 군산발전본부는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