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2연패…류중일 감독 “궈진린 포크볼에 말렸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6-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한국은 1회부터 대만에 실점
한국 대만 야구 중계 결승
한국 야구 대표팀의 마지막 상대 대만의 선발투수 궈진린(18ㆍ대만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중일(51ㆍ삼성)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대만과 결승전을 벌인다.
대만은 선발 투수로 아마추어 선수인 궈진린을 내세웠다. 궈진린은 지난해 6경기(38⅓이닝)에 출전해 4승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