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AI委 통해 민관원팀 총력전…국가 AI 전략 마련"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기재부 주최, 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7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에서 영상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
대한상의, 제6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개최전문가들 탄소중립 속도와 에너지 전환 방법에 이견 “기후금융 특별법 및 조세 혜택 등 탄소중립 지원 필요”
국내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 이행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탄소중립으로 가야 한다고 입을 모으면서 기업의 탄
산업연구원(KIET)은 2일 산업연구원에서 제23대 권남훈 신임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권 원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경제 질서의 변화와 복합 위기 상황에서 앞으로도 산업연구원은 신성장 잠재력을 발굴하는 종합 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중장기적 변화 예측과 적극적 연구를 통해 산업계와 정책 결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직면한 AI 시대엔 마치 전기가 20세기 경제와 일상을 통째로 바꾼 것처럼 AI가 21세기 산업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사장은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SG 사태’ 이후 불공정거래사범에 리니언시 적용 추진불법 주도한 업체에 ‘면죄부’…리니언시 악용 논란 여전“기업에 불필요한 피해 주는 등 부작용 개선안 마련해야”
‘리니언시’ 제도는 담합 사건을 적발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범죄 억제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어 향후 다른 형사사건에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 1997년 리니언시 첫 시행 이후
윤석열 정부의 규제개혁위원회가 신임 민간위원 위촉을 통해 본격 출범한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었다.
규제개혁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신설・강화 규제심사, 기존규제 정비, 각종 규제정책 심의‧조정 등 기능을 맡는다. 위원장은 총리・민간 공동으로 민간위원장 및 민간위원은 2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 옴부즈만 임무에 기존 규제감시 및 소비자보호 역할에 더해 주요 금융정책의 집행을 감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금융위는 제4기 옴부즈만 위원 위촉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5명의 옴부즈만 위원을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금융산업구조는 복잡·다원화되고 있고 사회적 이해관계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권남훈 건국대 교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원우 서울대 부총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 김범준 우아한
10명중 8명 거래소 운영·투명성·신뢰성 기준 강화돼야탈중앙화 금융(DeFi), 제도권금융과 공존vs아직 비현실적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암호자산·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정부의 과세방침에 대해 경제전문가 10명중 6명은 바람직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운영과 투명성, 신뢰성 기준은 강화해야 할 것으로 봤다.
최근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22일 제65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위험성을 인식해 온라인 회의로 열렸으며, 300여명의 정보통신인들이 참가했다.
박세웅 한국통신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실시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반기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안'을 두고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양일에 걸쳐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특별위원회'가 지난 6월 28일, 7월 6일 공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초안을 살펴보고 교수
대한상공회의소가 정유년(丁酉年) 경제 키워드로 범비포드(Bumpy Roadㆍ울퉁불퉁한 길)와 생존 모드를 꼽았다.
3일 대한상의는 50여 명의 경제ㆍ사회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
정부가 유료방송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출범시킨 연구반이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연구반에 소속된 교수 10명 중 5명이 SK텔레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됐기 때문이다.
30일 본지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유료방송 연구반 인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미래부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이
‘유료방송 발전방안 공개토론회’를 통해 정부가 규제완화 또는 폐지를 발표했지만 사업자별 희비는 엇갈렸다. 케이블방송 측은 권역 폐지 방안에 밥그릇을 걱정했고, 이동통신사는 동등결합 상품 지원의 불균형을 우려했다. 조경식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국장 역시 “11월 중순쯤 2차 토론회를 개최해 좀 더 다양한 의견을 유료방송 발전방안에 담겠다”고 말했다.
2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하 KISDI)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KISDI 국제 컨퍼런스 2012 : 인터넷과 ICT 생태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ICT 생태계의 발전 양상과 미래에 주는 정책적 시사점 논의를 통해 ICT 부문의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경제·방송·통신·미디어 등 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