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산하 기관도 하나둘 새 기관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공단은 지난해 12월로 임기를 마친 권병윤 이사장의 뒤를 이어 새 기관장 공모에 나섰지요.
모두 4명의 후보 가운데 공단의 임원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 3명을 지명해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새 이사장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올해 3월 일명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 내 통행속도가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 스쿨존 주변 택시 운행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식이법 시행 이후 서울시 스쿨존 내 통행속도가 6.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1일 밝혔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스쿨존에서 사망한 9살 김민식 군의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도
내년부터 택시 운전을 위한 운전적성정밀검사에서 자격시험까지 한 장소에서 받고 하루 만에 자격 취득이 가능해진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7일 앞으로 운전적성정밀검사부터 택시 운전 자격시험까지 한 장소에서 검사받아 원스톱 시험으로 하루 만에 택시 운전 자격취득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택시 운전자격의 취득과정은 운전면허를 지닌 운전자가 운전적성정밀검
내년부터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이 없어도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해진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없이도 공단이 시행하는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및 무사고경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화물자동차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안 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화물차 대상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66.6%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시범조사 항목으로 화물자동차 4970대를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운행이 많은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됐다.
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4일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자동차 관련 5개 기관과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부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와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개발
최근 5년간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7명 중 1명이 음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렌터카 교통사고 비중은 25%에 달했다.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렌터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렌터카 교통사고는 연평균 321건이 발생하고 매년 8.2% 증가했다.
무면허 운전
국내외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가 선보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0년부터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다.
윤진환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은 12일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리콜과 관련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조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았다"며 "끝나면 화재 원인이나 현대차의 시정방법 적절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진환 국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수소ㆍ전기차 보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 안전 협의체가 발족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4일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수소·전기차 보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 안전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연구 수행 중인 수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배달이 많아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애초 올해 10월 말로 종료예정이던 공익제보단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내년 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운전자 3명 중 1명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의 인지도가 낮았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
부동산정책 수립과 관련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주요 부처와 산하기관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주택 보유자나 부동산 부자는 부동산정책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6일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한국은행 등 부동산·금융정책을 다
최근 3년간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평균 95%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M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 속도가 시속 25km 미만, 차체 중량 30kg 미만인 것을 말한다. 크기와 무게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속도는 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매일 한 명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음주 단속이 줄면서 교통사고가 13.9%나 급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약 50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매일 한 명이 사망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친환경 미래차 출력측정 방법이 국제 기준으로 채택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30일 "UN국제기준조화기구(WP.29) 산하 오염 및 에너지 분과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출력 측정방법이 국제기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앞서 2014년 UN국제기준조화기구(WP.29) 산하 오염 및 에너지
내년 하반기 경기도 화성에서 차량사물(V2XㆍVehicle to Everything) 통신을 사용한 레벨4 수준의 자율협력주행 실도로 검증 및 시연을 선보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레벨4 수준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실도로 실증 지자체 공모 결과 화성시가 실증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화성시의 실증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교통안전공단은 7일부터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첨단안전장치(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장착자동차 성능평가 검사기술 개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DAS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 가운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를 기부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1억6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총 5명)는 월 급여의 30%를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반납하고 관리직은 직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어린이재단이 카시트 1600개를 무상보급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카시트 1600개를 무상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시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이며 어린이안전재단(www.childsafe.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카시트 무상 보급은 2014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