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화 전문운용사인 JP에셋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에 권봉주 전 알파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에셋운용은 지난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 전 대표를 신임 수장으로 임명했다.
권 대표는 국내 특화운용 부문 1세대로 꼽힌다. 1955년생인 그는 1982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조사, 국제운용, 기획, 신상품 개발 등
알파에셋자산운용(사진 대표이사 권봉주)은 26일 회사를 매각하지 않고 2010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작지만 강한 자산운용회사 ’라는 경영 목표를 밝혔다.
지난 4월22일 취임한 권봉주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보상 및 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인재가 모이는 신바람 나는 조직을 구성해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