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씨 별세, 권석창(전 국회의원) 씨 장모상 =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9일 오전 8시, 031-780-6160
▲안숙남 씨 별세, 유춘화(한국예탁결제원 혁신금융부 수석위원) 씨 모친상 = 8일, 서울시 은평구 청구성심병원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ㅡ 02-352-4444
▲임영환 씨 별세, 임원식(이주환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은 11일 의원직 상실과 관련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검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대법원 최종 선고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같이 말하고 “지난 2년 간 이어진 기소와 재판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의원 노력 최선 다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이어 “이번 판결로 지역 주민들 혼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권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은 11일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권 의원은 2
국회의원 절반 이상의 재산이 지난 1년 동안 1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287명 가운데 166명인 57.8%가 재산이 증가했다.
재산 증가액 1위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2756억4061만 원 증가해 2017년 4
6·13 지방선거와 함께 시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미니 총선’ 급으로 변모하고 있다. 광역단체장 공천을 받은 국회의원들이 지방선거 30일 전인 5월 14일까지 국회의원직을 사직할 경우 재보선 지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15일 현재 재보선이 확정된 지역은 모두 7곳이다.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광주 서갑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규모가 ‘미니총선’급으로 커지고 있다. 재보선 지역이 전국에 골고루 분포해 있어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 판도가 요동 칠 수 있다.
또 재보선 결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원내 제1당 문제와도 맞물려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재보선에 사활을 걸고 있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석창(52) 자유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아 당선 무효가 될 위기에 처했다.
대전고법 형사8부(재판장 전지원 부장판사)는 21일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은 벌금 100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충남 천안갑·초선)이 13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잃었다. 현재까지 총 7명의 야당 의원들이 잇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또 앞으로 현역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도전으로 의원직 사퇴가 늘 것으로 전망돼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규모는 10석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박 의원은 2015년 선거구민 7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현장 책임자가 자의적인 판단과 인간적인 정에 끌려서 지켜야 할 절차를 어기고 함부로 판단해서 국민적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해수부 내 기강을 해친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수습자 가족을 포함해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한 점의 아쉬움도 없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 참석과 그리스ㆍ불가리아와의 경제ㆍ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전 출국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정부 공식 수행원은 총 11명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우성규 외교안보정책관, 박구연 교육문화여성정책관, 양홍석 소통총괄비서관, 정영주
13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조작 의혹 관련 여야 의원들의 설전이 벌어지면서 정회됐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석창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후 재개된 국감에서 서로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조작 문제를 해수부 국감에서 얘기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놓고 의사진행 발언을 하면서 언쟁을 벌였다.
박완주 의원은 "세월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생선인 고등어와 갈치의 수입산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소비가 급증한 순살 고등어는 약 90%가 노르웨이산(産)으로 채워져 국산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13일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어 수입량은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은 12일 “전 정권에서 말을 잘 들었다고 해서 ‘영혼 없는 공무원’으로 몰리다가 이번 정부에서 현 정권 ‘블랙리스트’에 자기가 포함됐다고 말하는 공무원들이 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김영록 농림부 장관을 향해 “공무원들을 만나보면 자신이 한 일, 특히 지난
유해야생동물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멧돼지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순 피해가 아닌 인명피해까지 발생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나서 관리해야한다는 지적이다.
11일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액 109억1100만원 가운데 56억4800
독도와 이어도 등 우리나라 영해에 주변국 함정의 출몰이 급증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 해상 순시선은 2014년 101회, 2015년 100회, 지난해 93회 등 평균 100회가량 독도 인근 해상에 출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8월까지도 이미 60차례 출현한 것으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선거지역이 몇 군데나 나올지 관심을 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들의 등판 가능성이 있어서다.
26일 오전 현재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마지막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의원은 4명 정도다. 자유한국
2016년 어촌으로 돌아간 인구(귀어인)는 1005명으로 2년 연속 1000명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은 22일 보도자료에서 “올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귀어인수는 1005명으로 2015년 1072명 대비 6.25%(67명) 감소했지만, 2013년 690명, 2014년 977명에 이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니 이번 기회에 개정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6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외식업계의 타격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갈 회장은 김영란법으로 부정청탁의 관행이 다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법 제정 과
자유한국당은 10일 홍준표 대표 특별보좌역 25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의 민심을 파악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해당 명단을 공개했다.
정무특보에는 홍 대표의 측근인 윤한홍 의원이 선정됐다. 이어 공보특보에는 강남훈 전 공보특보와 정
내년 1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9일 이러한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격이었던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내면서 주장했던 ‘2년 유예론’을 법 개정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과세당국과 새롭게 과세대상이 되는 종교계 간에